30장 다본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덱입니다.
요즘 너무 사기치는덱이나 1/5 도발을 찍어내는 노루때문에 만들었습니다.
처음 핸드에는 저비용 하수인이나 멍서스/바위언덕 수호병 있으면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사냥군이나 어그로 덱인 경우에 번브리슬 반드시 들고가서 구원/왕축/가돋탈로 살려주도록 합시다.
어그로 드루이드인 경우에는 평등 한장 뽑히면 반드시 들고가주면 됩니다.
중반에는 무기와 반즈가 제일 중요합니다. 반즈와 리치왕/푸른비늘용/멍서스/번브리슬 모두 호흡이 좋기 때문에 한타임 봐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무기는 중간에 마나여유가 있을때 차서 상대 필드를 정리해주면 됩니다.
바위언덕 수호병에서 타림이나 번브리슬을 뽑아서 버텨주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티리온은 후반에 마나여유가 남지않기 때문에 거의 못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상대가 후반에 운영하려는 템포가 어쩡쩡한 덱이라면 수문학자로 구원이나 코도 뽑아서 멍서스나 하수인들 살리면서 죽기카드들 먹어주면 됩니다.
후반에는 법규+코도/고룡독서가 그리고 리치왕이랑 죽기우서로 흡혈무기들고 운영하시면 됩니다. 멍서스가 아직 안나온 경우라면 코도가 1장이기 때문에 멍서스 나올 확률도 높습니다. 같이 뽑힌 수문학자에서 구원뽑으셔서 사기치면 됩니다.
모든 성기사가 그렇겠지만 평등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한 덱입니다. 괜히 어그로 끌려서 평등 일찍빠지는거보다 중요한 타이밍에 평등을 써줘서 필드정리하면 쉽게 풀려가는 것 같습니다.
<카드 설명>
중반에 필드가 비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들로 하수인 버티는 운영보여주시면 됩니다. 기사단원의 경우 타림과 궁합이 잘맞기 때문에 이걸 활용하실 분들은 타림 가져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죽기 카드들이 죽기우서영능과 평등이랑 궁합이 되게 잘맞습니다. 핵심 카드
비룡 두장 대신에 비룡1장이랑 이세라 들고간적도 있는데 생각보다 이세라 나갈 타이밍이 안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황천의 역사가로 이세라나 데스윙 필드상황이나 마나빈곳에 맞는 하수인 찾아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