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퀴사제
와 암흑의 승천자
등을 채용한 초중반을 강화한 덱입니다.
승천자가 먼저 나가고 그다음 바위언덕수호병이나 잿멍울등이 나간다면 초반 필드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잿멍울
이나 토르톨란
으로 필드가 선점되어있다면 칼줘용
이 힘을 실어주는 경우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생각외로 2코 칼 승천자가 나가면 안죽는경우가 아주 많고, 도발 하수인 뒤에 나가도 승천자로 이득 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비취같은 경우에는 엄습하는 외눈깨비가 6코 칼로 나가지 않는 이상 여느 컨트롤 덱 처럼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흑요석을 호박석과 바위언덕 수호병에서 뽑아주시고, 죽은 흑요석을 영원한 족쇄에서 한번 더 뽑습니다.
암흑의 환영에서 호박석을 뽑는다면 총 4번까지도 느조스로 살릴 수 있고 또 그 확률도 아주 높습니다.
승천자를 포함해 칼줘용까지 사제 죽기가 나가기도 전에 먼저 끝내는 판도 많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잘 굴러가는 덱입니당 ㅎㅎ
15급에서 하루만에 이 덱으로 5급까지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