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거의 게임을 하지 않아서 22급정도에서 시작.
확장팩 출시 이후 22급부터 전설까지 비취드루만 돌려서 전설 달았습니다.
(안티노루당 여러분 죄송해요.. 가루가 없어서 돌리던 덱밖에 못 돌려요..ㅠㅠ)
커스텀 카드로는
얘가 비취에 왜 들어가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퀘스트법사나 사제 상대로 얘가 나가면 딜템포가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그 외에도 기본적인 필드교환에서 이득각도 잘 나와서 써보면 꽤 좋으실 겁니다.
손에서 노는 경우는 거의 없고, 만약 손에서 놀고 있다면 어차피 진게임일겁니다.
해골마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필드 템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2급부터 5급까지는
그리고 아직 비취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두번째 우상은 무조건 넣는 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그로 매치 뿐만 아니라 컨트롤 매치에서도 두번째 우상을 그냥 필드에 까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두번째 우상을 덱에 넣은 경우는 손에 꼽힐 정도로 적은 거 같습니다.
그럼 글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