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도데체 어떻게 깨야하지 하고 고민하면서 비취드루, 천정내열 사제까지 하다가 혹시...? 하고 만들어본 덱입니다.
진짜 별거없이 항상하던 해무전사 하듯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무기만으로 꽉꽉 채우고 싶었는데 그러긴 애매하더라구요.
2코 영혼의 제련소같은경우는 드로우되는 즉시 사용해주시고, 강화또한 아케이나이트나 전쟁도끼에 바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자잘한 하수인들로 짜증나는 하수인 처리를 간간히 해주시면서 플레이해주세요.
여기서 생각보다 중요한 카드가 붉은 해적단 약탈자인데, 피울 7뎀+약탈자 9뎀(2+7) 해서 한번에 16뎀을 넣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조합은 적 하수인이 없어야 가능한 콤보인데, 적 카드중 도발이라곤
필자도 글 올리기 전에 확인한번 해본다고 돌린 두번의 플레이 모두 깼네요.
하수인 정리에 너무 목메지 마시고, 정말 정리해야 할 하수인들만 잘 처리하시면 게임 셋!
p.s 아, 참고로 무기로 후드려 패기때문에 하수인이 얼음이 되든 말든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무기 업그레이드가 끝난 하수인이나 돌진 카드들은 전부 하수인 잡으셔도 무방합니다. 단, 붉은 약탈자만 제외하구요. 패치스같은 다른 카드들은 30장을 꽉 채워야 해서 그냥 넣은 카드들이라... 없는카드들은 적당히 저코 하수인으로 대체후 플레이하시면 금방 클리어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