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험삼아 그냥 비취 노루에다가 라팜을 넣어 봤습니다.
필드를 정리하면서 비취를 11까지 키웁니다.
그 전에 한번 라팜을 한번 던져서 10/10 버프를 집어옵니다.
비취가 11이 되면 10/10 버프를 붙여서 21/21로 만든뒤 명치를 치면 클리어.
리치왕, 태고의 비룡, 그리고 천벌과 휘둘러치기등 각종 필드 정리 카드는 불필요 했습니다.
태고의 비룡은 오히려 비취를 만들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비취를 죽이는데 사용했습니다.
비취의 체력을 빠르게 2 줄여주기 때문에 비취 제거용으로 쓸만했는데, 다른 카드를 쓰는 편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덱으로도 충분히 원트가 가능했으나, 위의 불필요한 카드를 빼고 힐카드를 넣는 편이 안정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힐봇 넣으면 굉장히 안정적일것 같습니다.
참고로, 라나텔과 교수는 정규전 비취 노루로 도전해보니 원트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