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힘을 둔 미드레인지 덱입니다. 매턴 낼때마다 상대방 숨 막히게 하는 걸 목표로했습니다.
이글 -> 거품 -> 기계공 -> 히드라 순서로 나가면 압박이 상당합니다.
괴수는 히드라 한장 더쓰는 느낌으로 채용했는데 생각보다 패널티가 크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괴수보다 히드라 패널티가 더 무섭습니다...
무기에 히드라까지 써가며 필드를 잡다보니 마지막 승부처에서 피가 모자라 지는 경우가 많아서 덤벼라!
한장 채용했습니다.
하지만 1,2코의 부재로 늦어진 템포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희생을 감수하고 사용합니다.
어차피 후반가면 답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중반에서 이득을 봐야 합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노루같은 경우는 제압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스탯뻥 하수인들로 밀어붙이면
궁극의 역병이 나올즈음에는 피가 10정도 남습니다...(펌핑이 오져서 보통 6, 7마나즈음이면 드루는 역병이 나옴)
그 다음에 그롬을 불러와서 피니시를 날리거나 죽기 어둠한으로 비취들 정리하면서 필드 잡으면서 이기는게 베스트고 정리하다가 힘에 부치면 마지막으로 데스윙에게 승패를 걸어봅니다.
수정하면서 진행했는데 승률은 40퍼센트 정도고... 솔직히 좋은 덱은 아니지만 수정보완해가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격노덱이나 전사템포덱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들거같긴 한데 5급찍으면 좀 자세히 정리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