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오픈베타때부터 하스스톤을 해서 승수만 3만승이 넘구
도적은 1만승이 넘는데요.
미라클도적을 하게 된 이후로 미라클도적을 한순간도 놓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도적이 너무 힘들어져서 별 생각을 다하다
만들어 본 덱입니다..
엄청 세다고 볼 순 없지만 이런류의 덱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선 재미는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전설은 7일경 찍었구요...
지금은 심해긴한데 전설에서 플레이하구 있어요 따로 인증이 필요하시면 올리겠지만
그런 류의 글이 아니라 그냥 생략 하겠습니다.
운영이라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사용을 하더라도 핸드에 카드 수가 동일 하거나 오히려 늘어나도록
덱을 만들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핸드가 동일 한 카드들론
강도, 환상, 탈노스, 독칼, 칼부 등이 있구요
핸드의 갯수를 늘려주는 카드는
깍지, 연발칼날꽃잎, 엉겅퀴 차입니다.
멀리건으로는 그냥 직관적으로 연발칼날꽃잎과 깍지를 들고가면 2턴과 3턴에 사용 해줌으로써
산거가 4턴에 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컨트롤 상대로는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상대가 어그로라면 산거를 멀리건에서 돌리고 비룡과 기습등으로 초반을 버텨야겠죠..
그리고 비거같은 경우는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낼 수 있어요
제일 좋은 플랜은 아무래도 죽기 후에 나가는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깍지나 엉겅퀴차등의 카드로 복사되서 나온다면
템포를 쫙 끌어 올릴 수도 있습니다.
전설을 등반을 위한 덱이라기보단 하스스톤을 다른 각도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덱이라 공유 해 봅니다.
그리고 요즘 도적이 너무 힘듭니다...
혹시 좋은 도적덱 있으시면 같이 공유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