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은 파일 크기 줄여야되서 필요하시면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사가 제일 어려워서 나머지 직업 다 깬 후에 마지막에 도전했는데
역시나 어렵더군요. 손님전사나 비거전사는 필수 영웅카드가 몇장 부족해서 못돌렸고
제가 가진 카드 중에서 새로 만들어가지고 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덱이 크툰인 것 같아서
이걸로 깨봤습니다. 만든건 망자의 손패 한장만 만들었습니다.
2턴부터 5턴까지는 크툰 버프 주는 하수인들과 격돌, 도끼등으로
필드 싸움을 합니다. 고수사도 미리 나갈 수 있으면 나가주는게 좋습니다. 후반에 나가면 1드로우 밖에 못합니다.
6턴에는 트루하트가 나가면 좋지만 못나가더라도 빨리 찾도록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리치왕이 자기 7턴에 서리한을 끼고 2/6하수인 6개를 깔기 때문에 6코에
트루하트가 못나간다면 그냥 필드만 정리해줍니다.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는 없는데 그 이유는
리치왕이 서리한끼고 명치면역된걸 우리가 직접깨고 크툰이 나가기 때문에 무리해서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8턴부터가 중요합니다.
우리 주된 목적은 리치왕 핸파와 필수카드 모으기 입니다.
7턴에 리치왕이 아서스 끼고 변신하면 8턴에 바로 난투써줍니다.
2/6하수인 하나만 남겨두고 최대한 오랫동안(둘 다 탈진될 때 까지)
영능과 드로우 등으로 버팁니다.
예를 들자면
이걸 내고 영능을 누르면 리치왕은 요놈 정리하고 2/6하수인은 명치로 가서
결국 방어도 2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타우릿산이 나간 이후에 이걸내고 여기에 격돌을 박고 영능을 누르면
마찬가지로 정리되면서 방어도 12와 드로우를 볼 수 있습니다.
점쟁이와 양조사 등으로 드로우 쭉쭉보고
1턴에 1개의 하수인만 내다보면 리치왕은 서리한으로 필드 정리하고
2뎀만 주기 때문에 결국 방어도2씩 계속 쌓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내면 안되는 카드들이 몇 장있는데
이런 것들입니다. 이걸 내게되면 AI가 정리하느라고 2/6하수인이 죽어버려서 원하는 만큼 드로우를 못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배클로어와 추종자는 뺏습니다. 신봉자는 격돌을 쓰면 상관 없어서
1장 넣었습니다.
필수카드인
이후 드로우에 방해가되는 카드들(ex. 고수사, 구울, 방막) 등을 다 썻다면
그 뒤로는 상황에 맞게 사절을 내거나 크툰을 내거나 하다보면
이깁니다. 특히 브란과 사절은 꼭 타우릿산으로 줄여서 한턴이라도 같이 나갈 수 있는게 좋습니다.
그 후에 브란이 살아있으면 좋은 그림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