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어느정도 박제각을 잡아서 덱리스트 한번 올려봅니다.
위의 덱 리스트는 게임 돌린 날 만나는 사람에 맞춰서 만들었기 때문에 적당히 1~2장 커스텀해서 돌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법사가 많으면 연금술사 1장, 멀록기사가 많으면 멀록게 1장, 비취드루가 안보이면 살아움직이는 마나 1장 추가, 패가 좀 말린다 싶으면 해골마 1장 빼기 등.. 추가 할 카드는 해적게나 해골마나 주파자를 빼고 넣으시면 됩니다.
멀리건 같은 경우에는 정자는 1장은 무조건 가져가고요 정자로 사기칠 수 있는 패가 나오면 들고갑니다.
정자가 안잡혔을 때는 1코 하수인 2장 정도는 들고 가고요 상대 덱에 맞는 카운터 카드들을 찾아서 들고 갑니다.
그리고 1코가 잡혔을 떄선공이면 이샤라즈의 증표들고가고요 후공이면 남쪽 바다 선장을 들고 갑니다. 오늘 패가 좀 잘붙는다 싶으면 1코카드가 안 잡혀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버프카드나 2~3코 카드는 코스트 맞춰서 낼 수 있게 패가 나와준다면 같이 들고 가 줍니다.
덱에 넣은 카드들 설명을 하자면
피니쉬 용으로 매우 좋은 카드이지만 필드에 하수인이 깔려있을 때는 좋은 제압기가 되기도 합니다. 오른쪽을 믿고 과감하게 써주는 편이 승률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