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규전에서 돌리고있는 덱입니다만 충분히 5급 이상도 갈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체 제가 정형화된 덱을 싫어하다보니 짜게된 요그덱입니다만, 성향상 이젠 소환돌노루라고 해야겠네요.

예전에 소환의돌 1개 쓰던 덱을 인벤 게시판에 올린적이 있는데 덱을 계속 굴리다보니 차라리 두개인게 낫다고 판단하고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정리해보면 하수인이 9장, 21장이 주문이며 드로우카드는 확정드로우가 비룡2 별빛섬광2  4장..인데..

최대드로우 수는 비룡2 별빛섬광2 탈노스1 육성1 천벌2 급속성장1 .... 음. 다 드로우를 떙긴다고 하면 최대11장 드로우를 보며 요그사론이 더 떙기거나 까마귀우상으로 더 드로우를 찾을수있습니다. 실제로 수없이 게임하면서 상대가 먼저 탈진온적은 한번도 없네요.

필드 정리가능한 마법이 워낙 많이 있어서 위니흑마나 10랄 상대로도 좋은 승부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덱은 초반 하수인은 묘목뿐이라서 상대가 1.2.3.4. 메타로 올리는데 핸드에 카드가 적절한게 없어서 한턴이라도 정리를 못하고 넘어가는 턴이 생기면 엄청 두둘겨맞아야하죠.

(솔까말, 위니흑마하고 쓰랄이 올리는 모든하수인을 제때 정리가능한 덱이그리 많진 않겠죠)

다행이, 선택을 해야하지만 16방어도를 얻을수있으니 다소 버틸만합니다.

전사를 만나면 가능하면 주문공+1하수인과 광역마법을 손에쥐고 광역3뎀을 만들수있도록 신경써야합니다.

싸움이야? 응 끼지마.

사제를 만나면 상대의 생매장 갯수를 잘 확인해서 이세라의 캐리각을 노려봐야합니다.

안타깝게도, 소환의돌은 교회를 다니게 되겠지만요.

느조스힐기사는 사실 왠만하면 이기기 어렵습니다. 이덱의 하드카운터랄까요.

하수인 개체수가 적다보니 광평이나 평성화에 한번 정리당하면 뒷심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이세라같은게 들어있지만 울다만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많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이세라는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바꾸셔도 됩니다. 라그, 네파리안, 스타시커, 대도라팜을 추천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여긴 자신의 선택이랄까요.

(가장 추천은 스타시커입니다. 드로우가 빠른덱이라 정말 빨리 원숭이지도를 찾죠)

긴설명은 않겠습니다.

굴려보세요 잼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