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62718테러닥스에 모든것을 몰빵하는 덱을 하다가 개빡쳤습니다. 저는 운빨이 호구라서 말이죠. 다른 얘들은 원큐에 끝내던데...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이 덱은 플랜이 두 가지입니다.

토큰을 꺼내는 하수인는 이 녀석을 어느 정도 카운터 칩니다.

이녀석은 테러닥스의 천적입니다.

로 얼리시거나

로 방벽을 쳐야 됩니다.
두번째는 저코스트 하수인으로 버티다가 3턴에 테러닥스를 내서 게임을 터치는 겁니다.

테러닥스 적응 1순위는 단연 질풍이고 2순위는 공격력+3과 주문면역 정도입니다.
주문면역을 고르는 이유는

절멸이 나오면 개빡치기 때문입니다.
7턴 이상으로 끌고가면 질 확률이 높습니다. 6턴 이내에서 끝내셔야 합니다. 3턴 테러닥스 안나오면 재시작 돌리세요. 필드말리면 쿨하게 재시작 돌리세요.
멀리건
멀리건은 1코 하수인과 단검 곡예사, 테러닥스 정도로 들고 가시면 됩니다. 첫번째 플랜을 노리려고 좋은 패를 갈지 마시고, 우연히 패가 그렇게 나왔을 때 첫 번째 플랜을 노리면 됩니다.
먼저 1턴에는 주문을 쓴다음에 동전을 더해

뼛조각 기사나,

빙하의 정령을 냅니다.
2턴에는 영능을 쓰거나, 동전을 더해

을 냅니다. 1코 하수인을 내기도 합니다.
3턴 부터는 지 하고싶은 대로 하는데,

를 자주 냅니다. 가끔씩

발키르 어둠수호병도 냅니다.
4턴부터

대마법 보호막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 두고 계세요. 또한

물의 정령도 테러닥스의 카운터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6턴에는

가 상당한 확률로 나옵니다. 안 나오기를 기대하세요.
7턴에 서리한을 끼고

를 6마리 소환합니다. 이때까지 가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