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포효는 깜짝 킬각용 (비취세트, 퍼저나가는 역병,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 등 필드 장악이 수월해서 사용했습니다. 엄습하는 외눈깨비로 인해 비취 우상이 사라질 경우를 대비한 힘싸움에 생각 이상으로 도움을 많이 줍니다. 깜짝 킬각, 필드 정리용입니다.)

잊힌 왕 쿤은 필드 장악용입니다. 7/7 유닛이 마나 수정 필요없이 공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선택 시 법사전, 해적 전사전을 제외한 대부분 내 마나수정을 모두 회복합니다를 사용했습니다.)

주문 파괴자는 비취 상대시 아이아, 성기사 상대시 가시가 돋친 탈것과 해골마로 인해 버프된 유닛들, 티리온 폴드윙, 마법사 상대시 파멸의 예언자에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야생의 포효와 연계시 도발 유닛에게 침묵을 거는 것으로 깜짝 킬각이 가능합니다.

나 이런 사냥꾼은 버프로 인해 7/7 이상이 된 유닛, 어그로 노루의 거센물결 히드라, 리치 왕과 가끔 보이는 알렉스트라자를 잡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궁극의 역병을 1장 넣었더니 손패에 너무 안잡혀서 2장 넣었습니다.

멀리건은 비취우상과 급속성장 비취꽃, 천벌입니다.

다만 주술사(진화), 성기사(멀록), 전사(해적) 상대시 저는 퍼저나가는 역병을 한장 가져갑니다.

※판드랄 스태그헬름과 반지 혹은 정자, 역병의 드루이드 말퓨리온을 사용할 시 1/2 독성유닛과 1/5 도발 유닛이 각각 2마리씩 필드에 생성됩니다. 이 점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탈진 전사, 반즈 사제만 돌리다가 계속 지기만 해서 결국 시즌 마지막 날 5급 달려고 노루를 돌렸습니다.

이 덱은 2시간 전부터 돌린건데 승률이 17전 기준 94%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ㅡㅡ. 

패 잘 풀린 마법사 상대로 한판지고 전승했습니다.

노루 사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