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해서 100,100 만들었지만, 리치왕이 절멸로 바위언덕 수호병 해치우고, 영능과 하수인들한테 명치 맞아서
뚝배기 깨졌습니다.
위 사진들은 진 판이라서 이번엔 지룡이로 리치왕을 깼습니다.
본격 리치왕한테 사기치는 덱 입니다.
제가 하린이라서 덱 완성도는 낮습니다.
그래도 리치왕 엿 먹일려고 나름 생각해본 덱 입니다.
광명의 정령 두 장 필드에 올리고 암흑의 환영을 0코스트로 만들어서
마나 중독자, 퀘스트 중인 모험가, 붉은 마나 지룡을 원하는 만큼 키우는 덱입니다. 그 이전까지 도발 있는 하수인으로 버티고
리치왕이 서리한 꺼내기 전에 파멸의 예언자로 해치우면서 버텨야합니다.
해보니까 드로우가 부족해서 풋내기 기술자, 고통의 수행사제를 넣었고요. 북녘골 성직자는 리치왕한테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도발 있는 하수인은 손에 광명 ×2, 환영을 모을 때까지 버티기 위해 넣었습니다.
신기루 소환사가 광명이 모으는 걸 대체해줘서 넣어 봤습니다.
경쟁전에서 돌려보니 10판하면 1판 정도는 이길 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