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26 4 0 0 |
| 직업 특화 | 13% (직업 4 / 중립 2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0%) / 도발 (7%) / 죽음의 메아리 (7%) |
| 평균 비용 | 0.8 |
| 제작 가격 |
|
이 덱에 대한 글이 없어서 써봅니다.
사제의 인성을 보여줄 수 있는 덱입니다.
이번 선술집 난투(2인조)에서 제가 많이 썼던 덱입니다.
왠만한 상대방의 하수인이 절대 공격을 못합니다.(공 4이하의 하수인: 1번, 공 8이하의 하수인: 2번)
나오는 하수인들 족족 모두 주문을 걸어주게 되면 모든 하수인이 공격을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식으로요.(상대방은 금단의 창조술+맹독비늘 바다사냥꾼 덱이였습니다.)
위 사진은 모든 하수인에게 신의 권능: 영광이 발린 사진입니다. (크로마구스는 2번)
그다음엔......탈진까지 가세요.
탈진상태에서 체력이 거의 소진되기 직전에

이렇게요!
믿겨지지 않는다구요? 당장 덱을 짜서 인성을 부리러 가보세요!
당신의 인성의 최대치를 보여주세요!!!!!
장점: 인성을 보여줄 수 있다. 단순한 하수인들 상대로 좋다. **얼방을 이긴다.**
단점: 승률이 낮다. 하수인이 펌핑하는 덱(기소봇+강철사부 or 표범로봇), 영광이 사라지는 덱(소멸, 진화, 그밟 등)상대로 무조건 진다...
탈진까지 가서 게임이 루즈해질 수 있다.
후기 1)얼방법사 상대
안두인~~~ 그 상대는 ~~~~ 제이나~~~~~!!

이런! 3코스트가 되자마자 바로 비밀을 걸어주시는군요. 얼방이 100% 확실합니다.
그 이후 6코스트까지 화염구를 계속 맞았는데요.
도와줘! 나루의 빛!!!

빛의 감시자를 풀음으로써 얼방이 깨졌군요!
하수인을 안잡고 본체만 계속 달리다가 얼방이 깨진 나머지 당황한 상대는 부랴부랴 다시 비밀을 걸지만...

소용없습니다. 계속 깨지네요.
(참고로 빛의 감시자에게도 신의권능:영광을 걸어 모자른 힐을 계속 해주었습니다.)
결국 버티지 못한 제이나는 항복을 선언합니다!

와우! 얼방 잡는거 어렵지 않아요~~
후기 2) 인성 vs 인성
안두인~~~~~~~ 그 상대는~~~~~ 말퓨리온!!!!
우연히 제가 올렸던 정자+점쟁이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사제인 절 보자마자 반갑다는 듯이 점쟁이를 마구마구 풀어 인성을 발휘하네요!!
(이미 4코스트에 점쟁이가 모두 나왔습니다.)
이에 질세라 저도 모든 점쟁이들에게 신의 권능을 걸어줍니다.
이로써 멀록은 바보가 되버렸고, 더이상 탈진을 시킬 수 없게 되었네요.

이렇게 탈진싸움까지 갔다가...
아니! 내가 먼저 탈진당해 질거 같잖아!
그럴때야말로 이 덱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Let's Party Time~~~ 이제 제가 인성을 부릴 시간이군요!!
시린빛 점쟁이를 내도 먼저 탈진당하고(이때 탈진뎀 9,10뎀), 가만 두자니 담턴에 바로 킬각이 되는 이 상황!
결국...상대 노루는

필드를 모두 제거하고 항복을 선언합니다...
어때요? 이덱 괜찮나요? 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충분한 인성질을 했으니 등급전으로 돌아가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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