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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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10 20 0 0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선호 옵션 | 발견 (3%) / 죽음의 메아리 (3%) / 전투의 함성 (3%) |
평균 비용 | 2.4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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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따효니를 보내며
부제 : 이제 돌진은 사제다!
- 이 덱의 기본적인 컨셉은 서풍의 신령을 활용한 천정내열 덱입니다.
서풍의 신령을 내고 광기의 물약이나 암흑의 광기를 써서
상대 하수인을 가져오면 서풍의 신령에게 돌진이 부여됩니다.
아마 광기나 암광이 상대 하수인에게 내 필드로 넘어온 다음에 돌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아군 하수인의 효과를 같이 받는 서풍의 신령에게도 효과가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유튜브에서 찾은 영상입니다.
일반적인 천정내열덱과 다른 점은
내 필드가 비어있는데 갑자기 상대방 명치로 30딜 이상을 할 수 있어서
대비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서풍의 신령을 이용하면 한방에 30딜을 다 넣는게 아니라
'서풍의 신령 + 광기로 가져온 하수인'으로 데미지를 각각 주기 때문에
상대 필드에 도발이 있어도 하나쯤은 넘어갈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 기본 콤보를 위해서는 기본 총 11마나가 필요하며 2가지 방법 중 하나로 코스트를 줄입니다.
1. 광명의 정령 : 9코스트로 모든 상황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카드입니다.
2. 타우릿산 : 콤보 카드와 광명의 정령을 포함한 카드 중 3장 정도만 줄여도 됩니다.
실제로 돌려보면 타우릿산은 그냥 할거 없을때 던져주는 카드 정도로 보면되고
실제 키카드는 광명의 정령입니다.
- 콤보 설명
1. 기본 : 서풍의 신령 ( + 축소 물약 ) + 광기의 물약 + 천상의 정신*2 + 내면의 열정
2. 상대 하수인의 생명력이 많을 때 : ( 축소 물약 ) + 광기의 물약 + 천상의 정신*2 + 내면의 열정
- 데미지 계산
1. 기본 : 24(서풍) + 가져온 하수인의 생명력*4
( 생명력이 2만 되도 32가 된다. )
2. 생략 (알아서 계산)
- 멀리건
기본적으로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는 카드를 가져가면 되고
상대의 덱이 어그로일 것 같다면 광기의 물약, 어둠의 권등:공포, 고통을 가져가면 됩니다.
광기의 물약은 2장을 넣어놨으니 한장은 초반에 써도 무방합니다.
어그로 상대로 축소물약은 공포와 연계해서 쓰지 않는 이상에는 손에서 놀게 될겁니다.
암흑의 환영은 초반멀리건으로 가져가는 것 보다는 나중에 필요한 카드를 찾을 때 쓰는게 유용합니다.
- 운영 방법
축소물약+공포와 빛폭탄으로 하수인 정리하면서 상급치유물약으로 버팁니다.
대규모 무효화는 기본적으로 상대 버프벗기기+드로우 용이지만
파멸의 예언자에게 써주면 서풍없이 상대방에게 28딜을 넣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콤보 재료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보호막을 쓸 아군 하수인이 없다면 상대하수인 중에 나중에 광기로 가져올 만한 하수인에게
써줘도 되는데 이렇게 할 경우 상대가 덱 컨셉을 눈치챌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써야합니다.
떡도발덱을 상대할 경우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일때 대규모 무효화도 생각해서 줄여야 합니다.
얼방덱에는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플랜을 바꿔서
'북녘골 성직자 + 보호막 + 천정*2 + 내열'로 생명력이 20이상 만들 수 있을 때
바로 필드에 깔아주고 태고의 문양에서 변이가 안나오길 기도해야 됩니다.
한 턴 이상만 살면 파멸의 예언자만 잡을 생각으로 제압기 아끼고
성직자한테 힐 몰아주면서 본체를 꽝꽝 때립니다.
광명의 정령이나 고통의 수행사제를 키워도 되지만 광명은 드로우를 원할 때 보기 힘들고
고통의 수행사제는 오히려 강제드로우를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북녘골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드로우를 빨리 해서 9-10턴 쯤에 끝내는게 목표지만
저코스트에 생명력이 높은 하수인이 많이져서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반손패에 천정내열이 잡혔다면 광기나 광명을 찾아와서 빨리 끝내는 방법도 강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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