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간단합니다.

최근에 많이 쓰였던 지금도 쓰이는 반샤라즈 사제를 조금 변경한 야생덱입니다.

핵심카드는 드라카리 마법부여사와 타우릿산, 그리고 라그나로스 입니다.

첫핸드로는 당연히 기존 반샤라즈처럼 반즈를 최우선으로 잡도록하고 나머지는 부활가능 주문이나 상대에따라 고통이나 광기물약을 들고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목표는 드라카리와 타우릿산으로 라그, 드라카리, 부활 주문들의 코스트를 줄여서 라그로 원턴킬을 내는것입니다.

솔직히 한번에 30데미지 이상을 주려면 라그 두마리와 드라카리가 소환되어야하고 상대필드가 비어야하므로 일반 반샤라즈 덱처럼 하수인들을 배치해서 라그 원턴킬 방법이 실패하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카리의 능력이 턴이 끝날때 효과를 두번 발동 시키는 것이므로 이세라, 타우릿산, 이샤라즈, 리치왕, 라그와 함께 사용할 수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잇습니다.

 실바나스를 넣은 이유는 라그의 사용을 위해 상대필드를 최대한 줄이기위해서입니다. 원래 능력도 좋기도하고요.

실바나스, 흑요석, 다른 하수인이나 주문 하나를 빼고 사제 죽기를 넣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