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장에 있는 안토니다스 기다리다가 짜증나서 예전에 본 플랜AB법사 살짝 취향대로 바꿔봤습니다
모사, 환영으로 깜짝 비거 4마리도 가능하고
수습생 4~5마리와 안토니다스로 무한염구도 가능합니다
이 덱에선 환영 2장보단 모사 2장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비거 하나로도 복사해서 알렉 킬각 볼 수 있고, 아니면 수습생으로 우회할 수도 있네요
얼화는 3코로 짜를 수 있는 하수인이 너무 많아서 계속 쓰고있네요
시린빛, 신지만으론 드로우가 후달려서 고통이도 한 장 넣었구요
종말이는 요즘 사제한테 너무 쉽게 짤려서 한 장 쓰고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2장 쓰고 싶은 거 몰아주셔도 되겠네요
나름 재밌습니다. 여러가지 플랜도 가능하고..
일례론 눈눈걸고 인성질하던 기사한테
알렉 + 필드얼회 + 본체 얼화 (전턴에 수습생 깔아놓고 퀘스트 쓴 후, 후턴에서 한 것)
로 힐해놓고 그 다음턴에 무한염구 쏴봤던 기억도 있네요
비거는 손패 털기도 유용해서 패는 잘 안꼬이더군요
한번쯤 해보시면 보통 무한염구덱보단 재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