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 덱 했다가 저 덱 했다가 정착을 못해서 가루가 없어요. 과금은 카라잔만 열었고요... 패치스를 만들려고 했더니 가루가 역시 0 이더군요... 그래서 패치스가 없습니다...
이상한 말만 주저리주저리 써 놨는데 이 덱의 특징은 다른 진퇴술사랑 다르게 비취 컨셉을 버렸어요. 처음에는 아이야도 있거 해서 비취컨셉도 같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더라구요 6코에 아이야 던지기도 애매하고.. 비취를 키워서 이기는 것 보다는 분신수+진화 이 콤보로 사기 치거나 원시지느러미로 토큰 늘리면서 피의 욕망 킬이 더 많이 나왔고요.. 그래서 비취는 과감히 뺐습니다.
주문 파괴자는 왜 넣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성기사 버프 카드들이나 강력한 도발 하수인을 자르기 힘들때 주파자로 킬각이 은근 잘 나오더라구요.
멀리건은 보통 원시지느러미나 반딧불 정령을 기본으로 찾으려고 하고요 어그로 덱 상대로는 퇴화나 혼소차 저는 들고 가는 편이에요. 드루이드는 퍼져나가는 역병이라는 ㅈ같은 카드 때문에 퇴화 무조건 잡고 가고요. 만년 15급이던 저를 8급 올려준 고마운 덱 입니다. 아직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고수 분들 피드백도 받아볼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