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도를 용기사에도 섞어보고 컨기사 에도 섞어보고 온갖 짓을 했지만
걍 짜증만 나더군요... 그래서 하다못해 요상한 덱을 만들어봤습니다.
굶주린 게나 골락카 거대게 같은건 원하시면 다른걸로 교체하셔도 상관없겠습니다
가돋탈 이나 티리온 같은 애로요...
3코로 던져서 안죽으면 지축으로 2장 땡기거나 왕축으로 불작보다 아프게 때려줍니다.
당연 생각보다 어그로가 끌려서 상대도 자르려고 혈안이고 잘리면 잘리는대로 아쉬울거 없고 그렇더군요
아무튼 상대를 쥐어짜며 드로우 땡겨주면서
그전에 상대가 맞아 죽으면 끝인거고 아니면 벌어둔 동전으로 역전을 시도해보는 덱 입니다.
또 이상한 점으로 진은검 대신에 얘를 씁니다
아무래도 힐카드가 적으니 만큼 생흡 의존도가 높고
얘도 나름 돌진이라 급할때 버프 바르고 달리기 좋습니다.
드로우 카드가 8장이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덱 특성상 비어도가 30장째에 들어있거나 하는 더러운 일이
허다해서 그렇습니다 이 정도는 넣어줘야 답답하지가 않더군요
패가 터지는 사태를 줄이려고 내가 드로우를 조절 가능하거나
1장씩 드로우 해주는 카드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