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글 도끼도 죽고 메타가 컨트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얘는 나쁜 놈은 아닌데 어쨌든 종종 보이네요.
이 세 직업의 공통점은 초반 하수인을 잡아먹는 주문 카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헤쳐나가려면 요 녀석이 답입니다.
덱 운영은 간단합니다. 곰상어와 함께 초반 필드를 잡으면 유지하면서 필드를 열심히 갈기면
선공이든 후공이든 멀리건은 무조건 곰상어 잡습니다. 곰상어를 잡느냐 못 잡느냐가 핵심입니다.
곰상어를 못 잡는 경우 추적이라도 잡습니다.
도발 하수인은 치명적인 사격이나 적응 독성으로 잡아줍니다.
혹은 그 전까지 하수인들과 독수리뿔 장궁으로 필드를 잘 유지해왔다면 빙결의 덫이 도발 하수인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독수리뿔 장궁 내구도도 올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