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정령켈레서스도적 셋팅에 정령하수인들을 해적하수인으로 교체했습니다.
정령 하수인들을 빼고 해적 하수인들을 넣은 이유는
1.켈레서스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높음. 정령켈레서스덱에 도적을 부어먹는 느낌
2. 1코 및 3코 정령들이 어그로가 높지 않아 하이랜더사제와 비취드루가 이를 무시하고 펌핑 및 드로우를 함.
3. 광역기 2번이면 필드의 하수인이 거의 쓸리며 그렇지 않다고 해도 드로우 카드가 없다는 고질적 문제점이 있음.
입니다.
패치 전의 비취드루와 패치후의 하이랜더 사제들이 미쳐 날뛰는 시간에는 도저히 등급을 올릴수가 없더라고요.
일주일동안 10급에서 7급만 3번 왔다갔다했습니다.
덱 만들고 나서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거의 2판정도 지고 10급 3성에서 5급까지 스트레이트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피니쉬에 가장 중요한 카드가 바로
입니다.
돌려보니 상성은
전사 : 진짜 해적한테 유사해적이 앵기면 안됨. 해골마 까지 가기전에 명치 터짐. 강도나 남쪽바다선장만 제외하고 멀리건 돌려서 켈레서스 + 그밟 찾을려는 노력 필요
주술사 : 강도 들어왔다고 혼소차 생각안하고 나가지말고, 토템하수인들 남쪽바다선장 + 패치스 + 영능으로 자르면서 이득교환.상대 술사 선공에 2코에 토템누르거나 멀록토템 소환하고 3코에 마해토 소환할 경우에는 2코에 영능차고 3코에 동전 나가약탈자 혹은 남쪽바다선장 나갈경우 비취번개 아닌이상에는 이득교환임
도적 : 주문도적은 웬만하면 유리했음. 요원, 세라진을 그림자칼날로 잡아먹는게 베스트
성기사 : 멀록성기사가 안보여서 만나지는 못했고, 힐기사는 광역기 주의하면서 플레이하면 할만함
사냥꾼 : 골락카 거대게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함. 6급 5성 판에서 상대 사냥꾼이 2장을 손에 들고갔는데 1턴에 내지 않았고, 골락카 의식해서 일부러 2턴까지 칼차고 넘겼으며 참다 못해 나온 골락카를 3턴에 기습 영능1뎀 + 남쪽바다선장으로 나가서 필드잡음.
드루이드 : 개체수 3개정도만 유지해가면서 명치 후리면됨
흑마법사 : 고리, 모독 각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고 흑마법사가 욕심부리면서 체력 15정도 유지시킬때가 있는데 그 때 리로이그밟리로이나, 갑판원 그밟 + 다음턴 해골마 갑판원 등으로 깜짝딜을 넣어서 킬각을 내야함. 어활빠진걸 확인한 상황에서 냉혈을 남쪽 갑판원에 발라서 영착을 유도하던지, 지불을 유도해서 킬각을 내던지 등등.. 죽기 나오면 웬만하면 못뚫는다 봐야함
마법사 : 오늘은 비법 : 퀘법 비율이 거의 1:1이였는데 비법같은 경우는 이케루스 정예병이나 칼잡이 강도로 거울상 빼면서 플레이하면됨. 어짜피 주문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차는 무서워할게 없고, 남쪽바다선장, 그림자칼날로 능동적으로 이득교환이 가능함. 초반에 1,2턴 필드 잡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괜히 켈레서스찾는다고 멀리건 과하게 돌리지말고 후턴이면 요원, 남쪽바다선장 2장 다 들고가도 무방함.
퀘법은 다른 컨트롤덱하고 같이 깜짝딜인데, 눈보라나 얼회로 얼려서 딜 못넣는 경우가 많으므로 갑판원 해골마 각 항상 생각해서 무기 아껴써야하고, 종말이 피하기 위해서 이케루스 정예병같은 1코 카드들 던지지말고 식인꽃 연계생각해야함.
사제 : 이덱을 짠 이유, 모든 카드가 다 있는 12시사제한테 어떻게든 비벼볼려고 짠덱임. 필드 하수인은 무조건 3개를 넘지 않도록해야하고 하나의 광역기에 모든 하수인이 죽지 않도록 각을 계속 봐야함. 해골마와 리치왕 판단이 제일 중요함. 해골마를 쓰게되면 하수인 1기 + 해골마 두 하수인이 안두인죽기로 모두 죽게되니 안두인 죽기가 없다는 판단이 안설경우에는 킬각보지 않는이상쓰지말아야함. 설령 해골마를 쓰더라도 다시 그밟을 해와야함. 히드라로 죽음과 죽기를 빼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임. 필드 딜이 5~7정도면 되도 필드 전개 하지말고 야금야금 체력을 뺏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