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전사의 장점은 숙련도가 올라가면 상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덱 트레커 없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고 난이도가 있어서 처음부터 고승률이 나올 수는 없어요
계속 지다가 2500등까지 떨어진 후에 플레이 감을 잡고부터의 승률 기록했습니다
저도 아직 100점짜리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지만 플레이 하면서 느낀 팁같은 것을 알려드릴게요
기본 운영법은 인벤에 도그 탈진전사 번역하신 분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 처음 플레이 했을때 관선 변호인과 탈노스,방어구 제작자 같은 카드를 보고 이 카드가 최선일까? 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변경해서 플레이 해봤고 결과적으로는 기존 카드를 쓰고있지만 기존 카드들이 자기 스타일과 맞지 않다면 충분히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교체 가능카드
방어구 제작자 ↔ 째깍거리는 누더기골렘
관선 변호인,탈노스 ↔ 밀고자 or 거대 게
- 모든 플레이는 소용돌이부터 시작입니다 드로우를 보거나 정리를 할 때 모두 소용돌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1순위로 피의 칼날, 소용돌이를 찾습니다 저는 피칼만 최선으로 찾는편입니다
보통 2턴에 방제작을 내지 않는데 만약 소용돌이나 피의칼날이 잡히지 않았고 손에 전투격노가 있다면 당장 4데미지가 없는 상대에게는 전격 2드로우를 기대하고 피칼을 찾기 위해 방제작을 던져보는 편입니다
- 모든 주문과 하수인이 콤보 플레이여서 드로우를 최대한 많이 봐야만 적재적소에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손에 고수사,피칼이 있을 때 순서대로 34코스트 내는 게 아닙니다
3턴 영능 4턴 피칼 5턴에 고수사를 격노시켜 2드로우를 보면서 시작합니다
손에 피칼과 소용돌이가 없을 때, 손패에 드로우 기대값이 전혀 없을 때만 고수사를 던집니다
- dog는 모든 매치업에서 무한 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저는 이해도가 부족한 탓인지 모든 매치업을 무한하게 간다고 가정하에 플레이합니다
필수로 복사할 카드는 망자의 손패, 덤벼라, 마무리 일격, 시린빛 점쟁이 이고 추가적으로 더 복사한다 해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사제전에는 방패 막기를 복사하면 하수인 코스트를 줄여주지 않으면서 방어도를 쌓을 수 있고, 도적이나 주술사에게는 물밥되나 난투가 효율이 좋아서 복사하면 좋습니다
단, 복사할 때 충분한 드로우를 확보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가장 최소한으로 넣는 망손1,덤벼라1,마격1,점쟁이1 일때도 점쟁이를 내면 2드로우+다음 턴 추가 1드로우 까지 해도 3드로우입니다 넣는카드는 4장인데 뽑을 수 있는 카드는 3장이죠
그건 1턴을 영능과 제압기로 버텨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점쟁이를 2개 복사하거나 방막을 추가로 복사하는 플레이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 매치업
통계를 찾을 수 없어 개인적으로 느끼는 승률입니다
vs 술사 7:3 유리
vs 사제 6:4 유리
vs 흑마 6:4 유리
vs 도적 5:5
vs 비취 5:5
vs 냥꾼 3:7 불리
vs 비법 2:8 불리
- 하스 리플레이
vs비취
vs도적
vs사제
vs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