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스톤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Go Three입니다.
저는 친구의 권유로 2년 전 하스스톤을 시작하였고 친구를 이기기 위한 열등감에 차올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남들이 다 달고 다니는 전설카드 뒷면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대 어그로 시대(씹랄, 해적)에는 노력해보았지만 어그로가 몸에 잘 안 맞는지 3급에서 그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올해 7월 ! 전설막차를 탔습니다. 7월은 제 생일이 있는 달이기에 의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내 생일 7월 7일 소곤소곤 효니 형은 7월 6일 )
전설을 달고 나서 저의 덱들을 살펴보니 모두 메타의 정형화된 덱들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만의 덱을 만들고 싶었고 그 동안 모아왔던 카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2년동안 하스스톤을 해왔지만 현질을 하지 않고 오직 골드로 게임을 해왔기에 카드는 얼마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카드 너프 소식(퍼져나가는 역병, 멀록 전투 대장)에 카드를 갈고 따효니 형이 카드평가 때 언급하신 원콤 덱이 기억이 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덱을 돌리면서 그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덱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의 
을 통한 원콤 덱입니다
이 덱은 카드를 모으기까지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돌려보시면 재미는 보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