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loodtrail#3906쓰는 유저입니다.

한국메이저때 썼던 기사덱이구요 랭크등반 때도 썼었습니다.

승률이 한 60퍼정도로 애매하고 좀 들쑥날쑥한 면도 보여서 들고갈까 고민많이하다 들고갔는데.

512강에서도 발목잡을뻔하고 64강에서 결국 발목을 잡은 그 기사덱입니다.

어느분의 용 기사덱에서 조금 수정해서 쓴 덱이구요. 사제상대로 나쁘지않은 승률을 보여주기도 하고

도적막기도 은근 할만합니다. 근데 64강에서 사제한테 져서 3대2로 패배한건 비밀.

약간 수정해서 쓰면 조금 더 괜찮을거같은데 수정해서 한번 돌려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 덱의 최대 장점은 일단 재밌습니다. 딴거보다 재밌으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조금 설명을 하자면 이세라나 용족같은경우 일단 사제전 승률을 조금 올려줍니다.

그리고 이 덱이 굉장히 낯설기때문에 좀 당황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사실 저도 낯설어서 제대로 못굴려요

여튼 재밌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없는 카드가 있으시면 가루를 투자할 정도로 승률이 높진않아요.

그냥 이세라 만들고싶었고 만든김에 수정해서 돌린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