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무과금 공략덱 따라하려니 저는 안되더라구요. 대체 그때 그 사람들은 예전 그 덱으로 어떻게 깬거지 ㅡㅡ;;
결국 모험모드의 진은검 천정내열 침묵사제로 도전해봤습니다. (칼날잎새 없어서 1장밖에 못넣었습니다)
1트는 피10인가 남았는데 역병이라는 카드(적하수인 해골만 남고 모두처치)에 당한뒤 손패가 없어서 실패했었네요.
모험모드에도 역겨운 역병카드가 존재했었네요 젠장
사제를 잘안해봐서 미숙한것도 있었고 손패도 별로 안좋았어요
2트
멀리건은 칼날잎새와 정화가 잡혔습니다. 그러면 4코쯤부터 명치를 치기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하수인 싸움이 밀리기 때문에 4/3짜리와 이득교환 해주고 힐해주면서 칼날잎새를 잘살립니다.
명치아픈건 나중에 '만찬의 사제'가 폭힐해주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이후 드로우된 천정내열카드로 노스명치를 쎄게 때려주기 시작합니다. (이제 칼날잎새는 아무도 막을수 없음 ㅋ)
제발 역병나오지 말라고 기도해줍니다....가장중요
공20쯤되는 하수인으로 2방정도 때리면 안정권입니다. 저는 신성한 불꽃 5뎀으로 막타를 쳤지만 정신분열 넣어서 막타넣어도 됩니다.
칼날잎새 1장 정도 더 넣으면 좋을 덱입니다. 리트해서 2코 침묵하수인으로 깨려고 하니 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