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난투 보자마자 퀘법이좋겠구나 해서 덱을짜봣는데 하다보니 지룡이 한장 들어가는게 더 좋아서 넣었습니다.
멀리건은 퀘스트, 지룡, 수습생, 신비한지능을 가져가며 4~5턴에 수습생과 신비한지능, 태고의문양을 이용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 덱은 지룡으로 명치를 때려 이기는덱으로 안토니까지 가는일이 사실상 없긴한데 상대방에 도발이 있거나 혹시모르는경우를 대비해 플랜B로 안토니를 넣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승리공식은 지룡과 얼화등으로 1~3코 필드싸움을 하다 4턴부터 수습생 신비한지능으로 퀘스트 완료후 다시 퀘스트를 찾아 얼회, 얼방으로 버티며 2~3수습생, 신비한 지능이 모였을때 게임을 끝내는것입니다.
2~3수습생이 있을경우 매우 운이 나쁘지 않는이상 이미 완료된 퀘스트를 사용하면 거의 무한사이클이 가능합니다.
사제는 광휘의정령에 보호막을 덕지덕지발라 3턴에 천정내열로 킬이날수도있어 2턴부터 체력높은 하수인을 무조건 얼화나 얼회로 얼려주셔야합니다.
코스트가 올라갈수록 법사쪽이 유리해지므로 빙결기와 얼방으로 버티다 7~8턴에 이기시면됩니다.
흑마법사의 경우 노움페라투로 덱을 태우는 방식인데 이덱의 키카드는 수습생이므로 혹시 수습생이 탈수도있으므로 그전에 적어도 한장은 들고있는게 좋습니다.
흑마의경우 필드가 강한건 아니므로 최대한 핸드를 모으는 플레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질문이나 태클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