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하스돌 주제 : 무작위카드 10장을 사용해 덱을 만들어라 』
『 폭격수와 고리 광기로 손님과 광전사를 키워봅시다 』
『 5턴에 툭던져두고 6턴에 광기로 6대만 실력으로 쳐준다면 20뎀 』
『 이론상 8코로 필드를 손님으로 가득 채울수 있음 』
『 필요하다면 죽음의 고리와 폭격수로도 연계가 가능하니 참고 』
『 이론만 가득하니 실전으로 가보겠습니다 』
『 # 긴글이 될 것 같아 말을 높이면 귀찮을 것 같아서 반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 어리둥절한 도적의 모습 뭐지 이 미친 새끼는 이라고 중얼거리는 그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
『 첫판 9등급 별 4개에서 일반전으로 돌려야하는데 등급전으로 돌려버림 』
『 필사적으로 별을지키기 위해 게임에 임한결과 』
『 운좋게도 8코 손님 광기 콤보에 성공함 』
『 하지만 위대한 도적의 정리능력앞에 모든것을 잃어버렸지만 』
『 미라클 주문 도적을 주로하는 도적유저의 내공답게 카드와의 교감에 성공하여 』
『 4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억지를 부린 모습 』
『 별하나 땄으니 한번더 정규전돌려도 본전이다 생각해서 돌려보았다 』
『 필드상황이 아주 아름다운 부분이다 』
( 정말 아쉽게도 구루바시는 적의 공격에 죽어버리고 말았다 )
( 당황한 전사가 나지막히 아주 잘했다를 나지막히 속삭이는 모습 )
『 아름다운 필드 전개에 전사는 난투를 찾으려했지만 없는듯 하다 』
( 실바나스로 라그를 가져왔다 )
『 여세를 몰아 폭격수와 교감하여 실바를 잘라내고 공허방랑자를 내어주며 손님을 불리는 모습 』
『 둠빠따 자를생각에 웃으며 넣었던 존스가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
『 이쯤되니 정신이 아득하다. 나는 왜 이기고 있는 것 인가 』
『 좋다 어디 질때까지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돌렸다 』
『 8급이 되어버렸다 』
『 어둠의 행상인이 제루스를 주길래 재밌을거 같아서 주워봤다 』
『 제루스는 똑똑했다 덱을 둘러보고 그는 광전사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
『 다음턴 미쳐가는 광기와 폭격수를 사용할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다 』
『 하지만 마격을 맞아버린 모습 』
『 서울대 갈놈이었는데 수능시험치러가다가 교통사고 당한 기분이다 』
『 그리고 연이어 자기가 광전사를 내버렸다 』
『 손님 광기를 사용하고싶었지만 광전사 때문에 힘들어진 상황 』
『 꾸역꾸역 정리에 성공한 모습 』
『 하지만 상대의 필드와 내손에 카드를 보니 』
『 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드디어 이 정신나간 덱을 그만하게 되는구나 』
『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
『 이 정신나간 덱은 내명치에 5데미지를 제외한 』
『 적의 필드쪽으로 정확히 13데미지를 주었고 』
『 가로쉬는 걸레가 되었다 』
『 여세를 몰아 손님 폭격수로 필드를 늘려가며 라그를 소환하는데 성공 』
『 당황한 짱깨가 서렌을 치기위해 소용돌이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
『 구울까지 사용한 모습 이제 그에게 카드는 한장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
『 라그를 내는 모습을 보고 설마했지만 설마였다 』
『 드디어 이 정신나간 여정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 』
『 솔직히 어짜피 질판이었기 때문에 기분좋게 게임을 종료할 수 있었다 』
『 반응이 좋으면 더 돌려보고 사진을 더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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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그냥 좋은생각이들어서 올렸는데 1등할줄 몰랐네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