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해적게 맞기 싫어 비트기사를 커스텀해 보려고 했는데 구성이 완전히 바껴버렸습니다 이 덱의 특성은 세가지가 있는데요
시체수집가는 동전 수집가 이후 왕축을 발라 중반을 강하게 간다는 점
어둠의 감시대원과 넓적칼 시너지로 사제가 공포 이외에 정리하기 어렵게 합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신병들로 볼바르 버프와 타림 스테고돈을 이용해 게임을 끝낸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회에서 두판 모두 잘 통과시켰지만 헤멧비밀냥이 발목을 잡았네요
비취드루와 사제 상대로 괜찮아서 가져갔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구요
흑마상대로 굉장히 약해서 흑마밴을 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회 이후 시험준비로 12월까지 접으려고 하는데 이 덱을 혼자 사용하기 아쉬워서 유산처럼 남겨봅니다
이런 덱도 있다하구 예쁘게 봐주세요 이만 글 줄입니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