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적, 공작흑마가 유행인데

댈럭대장의 뼈아픈 너프로 갈 곳을 잃은 기사도 공작을 써보자는 컨셉이에요.

황건적 느낌이 나는 구성에 다른 공작덱의 중-후반 뒷심 구성을 비슷하게 따라가고자

몇몇 카드들이 더 채용됐습니다. 다른 공작덱들한테 반반 정도의 승률이고

천보가 까다로운 법사, 전사에게는 강한편. 드루이드는 초반에 필드로 조지지 못하면 못 이깁니다.

(bitch..)이건 사실 모든 공작덱의 공통점이랄까

사제에게는 꽤나 힘든데 이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천보 하수인들로 상대방의 영능을 강제한다거나, 이득교환을 유도해주시면 꽤나 강한 편입니다.

그런데 더 개선점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보이지 않는 뭔가를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떵덱창작덱 만드는 데 관심이 많으신 갓벤 행님덜에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계속 붙들고 있진 못해도 틈틈히 피드백 확인 할게요. 부탁드립니다 행님덜! 조공으로

대신귀

여운냥

이짤을

드리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