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린이들에겐 크나큰 딜레마가 있습니다.
돈주고 산 카드가 야생으로 간다는 거죠.
실제로 제 동창들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이 이탈했었습니다.
하지만 야생에서,
그들은 웃으며 기다려주었습니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녀엉~!" "땜장이마을 만세~" "히히히 후후 헤헤!"
우리가 정규전에서 고통받을 때에도
그들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이제 그들과 같이 싸울 때입니다.
상대는 악랄합니다.
드루 도발들 뒤에 숨어 명치를 노려보는 테러닥스,
브란과 손잡고 미친 듯이 번식하는 비취 골렘들,
0코스트 영능 죽음의 기사로
페일트리스와 영능을 섞어주며 무진장 '감사해 하는' 안두인까지...
하지만 우리도 강합니다
테러닥스는 화염포에 겉바속촉 익룡구이가 될 것이고,
비취 드루이드는 2턴 어흥 3턴 어흥 4턴 어흥으로 우리 필드를 막을 수 없을 것이며,
안두인은 벌목기의 4 공격력을 보고 거품을 물 것입니다.
우리는 이겨낼 것입니다.
하린이의 축복이 우리를 전설 뒷면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린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