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20 10 0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도발 (17%) / 선택 (7%)
평균 비용 2.4
제작 가격 4060
[정규] 원호짱123 / 어그로 도발 드루 / Asia#58 작성자 : D수용소 | 작성/갱신일 : 11-11 | 조회수 : 500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9)
1 마력 깃든 까마귀 x2
1 연꽃의 징표 x2
2 무리의 드루이드 x2
2 야생의 힘 x2
2 이샤라즈의 징표 x2
3 야생의 포효 x2
3 지하군주 x2
4 튼튼껍질 청소부 x2
5 살아 움직이는 마나 x2
중립 (7)
1 반딧불 정령 x2
1 붉은해적단 바다사냥꾼 x2
1 해적 패치스 x1
2 골락카 거대게 x2
2 광기의 연금술사 x1
3 잿멍울 괴물 x2
4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0.0% (9장)
  • 230.0% (9장)
  • 320.0% (6장)
  • 413.3% (4장)
  • 56.7% (2장)
  • 6
  • 7+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인증

전설 찍을 당시 179등, 이후 3연승 후 글 작성합니다. 하이랜더 사제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골락카 거대게'가 활약할 수 있는 분진 쓰랄, 템포도적, 해적전사 등의 덱이 유행함에 따라 야수 시너지를 함께 보유한 어그로 드루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덱은 기존 어그로 드루 덱에 도발 드루를 섞은 덱입니다.




먼저글

비취가 요즘 하향세입니다. 이길 수 있는 하이랜더류 덱을 상대하기 위한 메디브 같은 카드, 반면 어그로 덱을 상대하기 위한 해적게 같은 카드들을 조합시키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랭크는 어그로, 빅덱과 하이랜더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컨셉이 한쪽으로 쏠릴 때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덱의 특징

1.다양한 도발 카드, 튼튼껍질 청소부의 채용

어그로는 어그론데, 어그로 잡는 어그로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어그로 카운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반 필드로 컨트롤덱을 찍어누를 수 있습니다. 포괄적인 어그로 잡기에 특화된 하이랜더 사제를 제외한 모든 덱에 유용합니다. 

2.히드라, 테러닥스 미채용

시너지보단 도박수의 느낌이 나는 카드들이죠. 요즘 랭크에 무성한 덱들은 '한번 필드를 밀리면 끝나버리는 덱' 들입니다. 템포도적의 경우 살마나 한 장이면 그냥 ㅈㅈ치고 나가버리죠(저는 템포도적 상대시 멀리건으로도 가져갑니다). 이외 어그로, 템포 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버프 떡질 하면서, 살마나 살포시 뿌려주면 됩니다.

3. 광기의 연금술사 채용

10판 중 1판 나오는 지하군주 깜짝 폭풍딜, 퀘법 종마리 죽이기 용으로 씁니다. 상대방의, 나의 체력 높은 하수인에게 써주면 아주 유용하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멀리건

선턴 : 1코 카드와 1코 버프 + 해적카드를 쓴다 -> 골라카

후턴 : 1코 카드와 1코 버프 + 해적카드를 쓴다 -> 골라카 + 이샤라즈의 징표 들고 있을 시 2코 야수 조합

어그로덱, 컨트롤덱, 빅덱 상대 모두 비슷하게 멀리건 들고 가주면서! 취향에 따라 멀리건을 가져갑니다.

참고로 저는 템포도적 상대 시에 살마나를 꼭 챙겨갑니다. 이처럼 유동적인 멀리건을 해줍시다.


글을 마치며,

덱 운용 팁을 하나 드리자면, 상대방의 덱을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드루를 상대하더라도 상대방이 어그로 드루면, 가능한 한 해적을 숨겨주는 플레이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하스는 승률 50프로만 넘으면 1등을 찍을 수 있는, 실력갓흥겜입니다. 운빨존망겜이 아닙니다. 끈기와 상황에 맞는 재치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모두 즐돌하세요.

덱 평가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2 / 비추천 : 5
이 덱으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코멘트

코멘트(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