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술사 라이즈
안녕하세요. 이 덱은 잔혹한 공룡술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공룡술사 라이즈 덱입니다.
그렇습니다. 버려봤자 위니카드 버려지는데 그거 되살려서 뭐하냐고 똥카드 취급받던 공룡술사는
사실은 어떤 커다란 하수인이라도 살려낼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카드입니다.
오늘 공룡술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아니, 일어나야만 합니다.
덱 구성
1~2코의 위니 하수인 9장 + 5코 이상의 강력한 하수인 8장으로 구성
→ 위니 하수인은 빨리빨리 필드에 내놓고, 5코 이상의 강력한 하수인을 버리기 쉽다.
다수의 광역기 존재
→ 중반을 버티기 용이하고 후반엔 말체자르의 임프와 연계한 버리기로 다른 카드로 교체한다.
버리기 카드들
→ 패 순환&강력한 효과로 필드 점령. 공룡술사로 되살릴 하수인을 버리는 역할
버려지면 좋은 하수인들
→ 덱에 들어있는 모든 고코 하수인들. 공룡술사의 죽음의 메아리로 불러오게 된다.
예를 들면..
초반에 드로우를 보고 필드를 정리하면서 잘 넘기고 고코 하수인을 버려두면
6코스트에 나온 공룡술사가 5/5라는 높은 능력치에 처치되도 파멸수호병을 되살리는 최강의 죽메 하수인이 된다
공룡술사로 뽑은 파멸수호병 + 두 장째 공룡술사로 구성된 필드
핸드엔 핏빛약탈자 굴단이 기다리고 있다.
죽두인으로 처치되어도 파멸수호병을 뱉는 공룡술사
이후 핏빛약탈자 굴단으로 연계하면 파멸수호병 3마리를 뽑을 수 있다.
피니쉬 -
공룡술사는 완벽하게 일어났습니다.
5급에서 돌려본 결과 다양한 티어 덱들을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룡술사 라이즈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