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정규전 랭크 덱 올리는게 처음이라 글솜씨가 좋지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덱의 컨셉및 멀리건
일단 이
덱의 컨셉은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느조스'와 '퀘스트'를 이용한 템포? 전사 ?
그냥 사제랑 그 직업때문에 짜증나서 만든 카운터 덱입니다.

죽메 하수인을 전개해 중반을 넘긴 뒤, 후반에
퀘스트를 이용한 판 뒤집기 정도의 스토리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퀘스트를 깨는 루트는 여러가지 있지만 루트는
블러드 후프 2장 - 새끼 공포뿔 2장 + 공포뿔 2장 - 태고의 비룡 2장 +(느조스로 얻은 공포뿔 1~2장)
이카드들 중 몇개의 조합으로 이루어 집니다.
잘 안 돌아가고 카운터도 안 될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사제와 그 직업과의 상성은 좋은 편입니다.
멀리건
기본적인 멀리건은
퀘스트 / 무기 / 3코 하수인 / 드로우 카드
간단히 말해 초반을 버틸 카드를 집어주시면 됩니다.
특히 조심할 직업을 말하자면
이 친구의 경우에는
퀘스트 / 밀고자 / 드로우 / 죽메 하수인
밀고자를 집어서 키카드를 빨리 제거하고
먼저 죽메 하수인을 전개해 느조스 스탯을 쌓아 압박하는 플레이를 하는게 좋습니다.
키카드를 제거할 수 있도록 마격을 집거나 방어도를 쌓을 수 있다면 방밀을 집는 것도 좋습니다.
제압기도 많이 있고 체력이 6이상 이거나 공격력이 4인 하수인이 있어 유리한 중반 플레이가 자주 나오는 편입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영원한 다크나이트, 냥크나이트 입니다.
이 분의 경우에는
퀘스트를 버리고
구울 / 물밥 / 피의 칼날 / 방패 막기
초반 정리기와 방어도를 쌓아 버텨서 필드를 정리하고 손패 차이로 밀어붙이는 싸움이 대다수 입니다.
피의 칼날이나 구울 물밥 그 후
요즘은 잘 안보이는듯한
그 직업은..
퀘스트 / 고통의 수행사제 / 외눈깨비 / 무기 등..
역시 초반을 버텨낼 카드와 우상을 태울 외눈깨비를 멀리건으로 챙겨가시면 됩니다.
대체 / 교체 카드
만약 랭크에서
사제, 사냥꾼이 많이 보인다면
정신파괴자 이 친구를 밀고자 대신에 넣어주셔도 괜찮습니다.
그 직업이 조금 많이 보인다 싶으시면
역시
밀고자나 겉바속촉 슈넬치킨 을 빼고
난투 

2장으로 넉넉하게 돌리시면 됩니다.
다른 질문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허접한 덱 설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