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도끼가 3코가 되면서 전사가 칼2코에 할 수 있는 행동이 너무 적어졌고, 해적이 아닌 이상에야 원래 1코는 쉬고 넘어갔었음
이에 착안해서 2코라인을 과감히 다 빼버리고 요즘 대세카드인 켈레서스를 채용하고 어느정도 굴러가게끔 덱을 짜보았읍니다.
멀리건은 퀘스트는 들고가고 나머지는 싹 갈아버리면됌
3코라인이 11장이나 되기 때문에 켈레서스가 안붙는다 해도 2코에 늘 하던대로 영능 누르고 3코카드 내주면 굳
덱 성향 자체가 무엇을 능동적으로 하기보단
켈레빨로 스텟이 좋아질 하수인 + 초반을 버티기 좋은 도발하수인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난투나 데스윙으로 싹 밀어버리고 알렉쏘고 영능눌러서 이기는 승리플랜임
고민중인건 알렉을 넣을꺼냐 변수를 주는 리치왕을 넣을꺼냐정도인데
예전 퀘전 전성기 때 주요카드중에 데스윙+알렉을 넣은 타입이 꽤나 인기있었던걸 생각한다면 알렉이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함
난투 2장이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어서 1장을 다른 카드로 교체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