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다른 하수인 하나만 집어넣어서 요그사론에 모든 걸 거는

카라잔~가젯잔 당시 예능으로 존재하던 요그사론 냥꾼을 재현해봤습니다.

나머지 하수인 하나를 뭘로 집을 지는 정말 지극히 취향이기 때문에 원하는 거 집어넣으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과거에는 를 넣어서 영능으로 간 보다가 끝내거나 를 넣어서 초반 안티 어그로 능력을 보강하는 선택지도 사용해봤는데

최근에는 개풀과 연계할 수 있고 덱 특성상 필드에 추적자가 바리바리 깔려서 부족한 드로우를 추당해줄 수 있는 를 넣고 있습니다.

전 없어서 못 넣었는데 도 추천드릴 수 있고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다른 하수인 넣을 필요 없이 추적자 + 요그로만 구성하셔도 되요

을 이용해서 핵심 파츠인 을 찾고

로 를 찾아서 필드 하수인을 충당합니다.

3코스트 당 2/2 내는 폐급 효율이지만 제 2의 영웅 능력 취급으로 할 거 없을 때 패 소모 없이 남는 마나 쓴다고 생각하고 내면 꽤나 남는 장사가 나옵니다.

9코스트 이전까지 추적추적 반복하다가 10코스트 되기 전에  찾아서 내시면 됩니다.

굳이 요그로 승부볼 필요 없이 로 하수인 밸류 싸움을 하셔도 되긴 하는데

상대가 하랜사제면 몰라도 켈레도적, 비취노루 상대로는 여유로운 밸류 싸움할 상황이 안 나오다보니까 결국 요그로 판뒤집기 시전해야 하는 판이 정말 많았습니다.

덱 주문 구성은 Vs에 뜬 반샤라즈 덫냥을 참고했습니다.

멀리건은 무조건 이 1순위

을 비롯해서 초반에 카드 1장의 단독 활용만으로도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가 2순위입니다.

추적자가 메인이긴 하지만 만약 추적으로 나머지 카드 2장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추적자랑 요그, 죽기렉사르 등이 같이 나오면 추적자는 버리고 요그나 죽기렉사르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