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8 12 0 0
직업 특화 63% (직업 19 / 중립 11)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0%) / 도발 (10%) / 선택 (10%)
평균 비용 2.1
제작 가격 1560
[정규] (전설,영웅X) 앗! 드루 냥꾼보다 싸다! -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 작성자 : 릐로이젠킨스 | 작성/갱신일 : 11-24 | 조회수 : 164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1)
1 마력 깃든 까마귀 x2
1 연꽃의 징표 x2
2 무리의 드루이드 x2
2 야생의 힘 x2
2 이샤라즈의 징표 x2
3 숲의 영혼 x2
3 야생의 포효 x2
3 지하군주 x2
3 진화의 포자 x1
3 휘둘러치기 x1
6 발톱의 드루이드 x1
중립 (6)
0 눈발바닥 펭귄 x2
1 반딧불 정령 x2
2 골락카 거대게 x2
2 광기의 연금술사 x1
2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x2
3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20.0% (6장)
  • 236.7% (11장)
  • 333.3% (10장)
  • 4
  • 5
  • 63.3% (1장)
  • 7+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40.0% (12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인벤에 덱리 처음쓰는 유저입니다.

랭크에선 씹두인으로 놀고있지만 빅덱이라 매번 15 주차 할 때 어그로 덱을 즐겨합니다.

과거 해적부터 어그로 드루이드, 캘돚, 퀘돚 등 많은 어그로 덱이 존재했고, 싸고 효율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왕기 후반으로 넘어오면서 메타의 중심이 된 어그로 덱 들이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메타의 중심인 캘돚만 봐도 이미 패치스, 샤쿠, 캘래서스, 밴클 등등 많은 전설을 채용하고있죠.

무과금 유저의 상징과도 같은   조차 메타에서 살아남으려면 죽기기사 카드를 채용해야만 하는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만들게 된 덱이 바로 '토큰 드루이드' 입니다. 메타에서 상위에 존재하는 '그 덱'들과 약간의 차이 점이 잇다면, 단 한장의 전설, 영웅 카드도 없다는 것 입니다! 이 덱에선 히드라도! 패치스도! 다 필요없습니다.

덱리만 보면 유저 분들이 이해하기 힘든 카드가 있을 것 같아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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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그로 드루이드는 초반에 하수인과 버프만 잘 잡히면 미러전과 캘돚전을 제외하고 5턴안에 게임을 끝낼 수 있습니다.

보통은 3~4공까지 키우면 로 게임을 끝내죠. 여기까지는 그동안의 덱과 승리플랜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이 토큰 드루의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살마나가 없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필드 사기로 보자면 빠져서는 안되는 카드죠. 하지만 살마나를 이용해 최대의 이득을 볼 수 있는 상대 직업인 사제, 법사 등은 넘쳐나는 제압기가 있습니다. 특히 사제가 어받+치마, 아키+치마, 신폭, 공포, 용숨결 등을 사용하면 어그로에게 중요한 템포를 완전히 잃게 되죠. 기존의 어그로 드루이드를 돌리셨던 분들은 살마나로 인해 완벽히 캐리 되어 승리한 게임이 많은지, 첫 턴에 손에 들어와서 꼬인 판이 더 많은지 생각하면 쉬우실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어그로 미러전이라면 서로 딸피일때 살마나가 나간다고 명치에 딜이 안들어오는건 아니니깐요. 즉발딜이 무시무시한 도적이나 누가가미 가 있는 위니흑마라면 5턴을 날리는게 상당히 부담됩니다.

그래서 채용된 대채카드는 숲영(일반)입니다. 800가루가 80가루로 줄어드는 순간이죠.

죽메 타입이라 광역기에도 탁월한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어그로미러전에서 비슷한 필드 개채수가 유지 되고 있을 때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모든 죽메가 터지기 전까진 필드의 하수인 수 가 변하지 않으니 과 훨씬 더 효율적인 연계가 가능하며 또다른 핵심 키카드포자와의 연계가 탁월합니다. 5코에 2/2 마나수정과 4코에 필드 개채만큼의 2/2 나무정령입니다. 나무정령을 2코로 봤을 때, 내 필드에 세마리 이상만 있어도 4코에 6코 플레이를 하는 셈입니다.

얘들 암걸리는 소리가 12시에서 들립니다.


진화의 포자(희귀)는 여러가지 용도가 있습니다. 맞드루 전에서 상대가 퍼역 을 쓸 때 적응에서 나온 독성으로 정리를 하게되면 상대의 멘탈은 박살납니다. 또 야생의 표효나 기타 버프와 함께 발라주어 질풍, 천보, 공+3, +1/1을 찾으면 이미 4코 값은 충분히 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이상히 여기는 주변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동안 어그로 드루이드를 돌리면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주문에 의존하지 않은 하수인의 즉발딜 이었습니다. 흑마의 가 정말 부러웠죠.

그 대채제로 채용이 된게 발드입니다. 이친구는 후반부에 돌진으로 소환 후 버프카드와 함께 딜링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변신을 하게되면 야수 종족값이 붙습니다. 템포전을 하느라 손에서 놀게 된  가 있다면 발드와 함께 발라주어 돌진 6딜과 1드로우를 하게됩니다. 토큰드루이드의 피니쉬기가 야생의 표효말고도 하나 더 생기는 거죠.


이 친구는 전에도 쓰였으니 사용법을 다들 아시겠죠? 종말이를 잡는데 사용도 하지만 저는 주로  이 친구를 뒤집어 깜짝 킬각을 봅니다.


여기까지가 보통의 어그로 드루이드와 크게 다른 부분들이었구요.

최대한 손꼬임을 방지하기위해 칼줘용과 해골마, 살마나 등 무거운 카드는 배재했습니다.

5코 한장 4코 네장이기 때문에 핸드가 꼬여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9급에서도 잘 돌아가구요. 주변에 하린이 친구들에게 미리 테스트했는데 15급은 무난히 올라가더군요.

승률은 4판에 세번 이기고 한번 지는 정도로 피지컬만 있다면 누구나 15급에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무과금도 충분히 만드는 토큰드루 두번 하세요! 이젠 냥꾼보다 드루가 싼 시대가 왔습니다


(시간이 모자라 특징만 설명했네요. 직업별 상대법이나 멀리건 팁은 나중에 추가 할게요!)

(직접 플레이한 캡쳐본이 모바일에 있는데 아직 컴퓨터로 이동이 안됐어요. 추가하겠습니다!)


무과금으로 헤비과금 친구들을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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