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디오#3127 입니다.

이번에는 빅 사제를 들고나왔습니다.

저번 공략에서 언급했듯, 시간이 생겨 전설을 달게되면 추가 공략을 작성한다고 하였는데,

42승 21패, 67%의 승률 로 전설을 달앗으므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기존 빅 사제덱과는 달리 차이점은

어둠을 받아들여라 + 치유의 마법진 카드를 2장씩 채용합니다.

또한, 기존에 2장씩 채용했던 축소물약은 1장, 광기물약 1장 이렇게 구성합니다.

호박석은 과감하게 뻇습니다.

Q. 광기의 물약과 축소물약은 왜 한장씩만 채용하나요?

광기의 물약은 초반 하수인 정리를 하여 필드 클리어 목적과

미러전을 만났을때 반즈의 1/1 하수인을 가져옴으로써,

이득을 볼 수 있는 플레이를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암흑의 환영을 통해 부족한 카드를 보충할 수 있으나,

그런 복잡한 계산 모르겠고 그냥 축소물약 2장 쓰고 싶다거나,

축소물약 2장 넣는것이 덱을 운영하기 더 편하신다면, 축소2장 사용하셔도 됩니다.

축소물약 2장 넣는것이 덱을 운영하기 더 편하신다면, 축소2장 사용하셔도 됩니다.

데이터 상으로 42승 21패로 전설등급을 달성 한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상위등급 점유율이 낮은 사냥꾼만 제외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덱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미쳐 날뛰고 있는 빅드루, 비취, 라자쿠스 사제도 전부 6:4 정도로 유리한 매치업 입니다.

멀리건 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선/후공 상관없이 무조건 반즈를 찾습니다.

2. 차선으로 들고갈만한 아이들입니다.

암흑의 환영은 어받,축소, 공포, 치마 중 하나라도 있을 경우에만 들고갑니다.

3. 후공일 경우 6코 암흑의 정수가 잡혔을 경우 들고갑니다.

1~5코 까지는 필드정리 위주로 플레이 합니다.

광기

어받 + 치마

축소 + 공포

6코부터는 필드가 너무 많이 있을경우에는 용숨결을,

짜잘하다 싶으면 암흑의 정수를 사용합니다.

 or

어그로 덱일 경우, 1등상은 무조건 흑요석 석상이고

차선으로 리치왕, 이샤라즈 정도가 되겠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좋은건

이 콤보죠

플레이 법이 궁금하시거나 질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덧글 또는

도디오#3127 로 친추 주시면 친절하게 설명 해드립니다. :)

관전 및 친구추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운과 재미도 보장되지만

실력도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는 덱입니다.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이길게임을 지고, 질게임을 이길 수 있는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