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난투의 효과는 자신의 턴이 끝날때 자신 필드의 모든 하수인을 죽이고 합쳐서
능력치를 합쳐줍니다. 버그인지 몰라도 죽메로 나온것도 다시 또 죽여서 합치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나눠서 있는게 정상인 것 같습니다. 물론 버그로 합쳐지면 이 덱 특성상 ㅎㅎ 감사합니다가 되겠네요.
저는 멀리건을 주로
주로 이렇게 채용했습니다. 시린빛은 상대방도 카드를 드로우하지만 드로우하면 뭐 어떱니까.
이 덱은 적이 뭘 내든간에 다 없애는 덱입니다. 아 그리고 죄다 암살하다보면 핸드에 패가 남아나질 않으니
시린빛은 왠만하면 그밟과 같이 써서 많이 드로우해주세요.
혼절은 처음부터 감당하기 힘든(암살이 없으니)하수인이 등장했을때 쓰고 거대한 칼날잎새는
초반 힘싸움에 좋아서 넣습니다.
얘는 좀 의아하실텐데 연계용으로 넣었습니다. 취향껏 빼셔서 고대의 감시자로
필드싸움에 더 힘주셔도 됩니다. 연계용이니 환상이나 기타 코스트낮은 카드로 얼마든지 더 넣으셔도 됩니다.
이번난투는 주로

한판이라도 돌려보신분들은 무조건 채용합니다. 필드먹기 좋아요.. 물론 그만큼
만약 그렇게 합쳤다면 암살을 해야되는데 3~4턴째에 암살을 할 수 없으니까 혼절먹입시다.
상대는 코스트도 합쳐지므로 5코스트 8/13 하수인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혼절은 단독으로 나온애한테 먹이지말고 상대하기힘든 2개이상 하수인이 섞어진거에 먹입시다.
그나마 이건 5코스트라서 다시 내기 쉽긴합니다만 제가 만났던건 칼날잎새+거대한 히드라를 내길래
냅다 혼절먹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8코로 낸거는 암살...
어쨌든 이런식으로 필드를 쭉 제압하다가 한번 또 큰게 나오면
로 먹어봅시다.그리고 크툰으로 마무리...인데 크툰이 제법 잘 컸다면 그밟로 다시 가져와서 다음턴에 내거나
주로 보이는 사제, 냥꾼들은 죄다 3코 제압기입니다.
하지만 이덱은 제압기 갯수로 승부하는 타입입니다.. 단순히 턴을 더 벌고싶으면 소멸을 2장 더 채택하셔도 됩니다.
어느정도 돌려봤는데 어느정도 제압기 쓸거만 썼는데도 핸드가 말리는경우가 자주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핵심카드이면서 초반에 핸드에 잡히면 애물단지인 크툰과 크툰의 자객까지...
굴리기 좀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번외지만 사실 이 덱이 하기 좀 아까운 결정적인 이유는 겨우 이 난투하려고 크툰의 자객이나 썩은가시 식인꽃을
만들어야되나... 정도입니다. 3일만 열리는 난투인데..
썩은가시 식인꽃은 그나마 나올당시 반짝했던 침묵사제라도 써먹었지만 크툰의 자객은 진짜 난투에서밖에
못써먹는 폐급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