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9 8 2 0 1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비밀 (20%) / 전투의 함성 (17%)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3.2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끼코리입니다.
신 확장팩의 뜨거운 감자인 냥꾼과 소집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덱을 구상해봤습니다.
중립 2코스트의 하수인은 아래의 카드로 대체됩니다.
*2
* 2
*1
*1
대충 감이 오시나요?
6코스트 수액 덩어리로 은빛 선봉대원 혹은 카트레나 윈터위습의 죽메를 복사해 사기를 쳐보려는 덱입니다.
은빛 선봉대원의 죽메가 복사되었을 경우 윈터위습, 리치왕, 데빌사우르스가,
윈터위습의 죽메가 복사되었을 경우 왕 크루쉬, 데빌사우르스, 과부거미가 등장하는 식입니다.

위 카드 또한 고려해봤지만, 6코 이후의 1/1 하수인 전개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제외하였습니다.
이 덱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덱 구성의 유연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얼왕기에서의 비슷한 뽕덱이었던 반샤라즈 냥꾼과 달리,
'야수', '죽음의 메아리'의 하수인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넣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기워 붙인 추적자와 같은 카드를 기용해 수액덩어리 서치도 한결 수월해 질 수 있고
위 덱의 경우는 초반을 그나마 막기 쉬운게 뭘까 해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비밀냥꾼의 형태를 빌려오긴 했습니다만
사실 하려고만 한다면 다른 형태의 덱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왕 야수 못쓸 거 켈레세스를 채용하신다던지... 종말이나 잿멍울같은 버티는 카드들 채용하시던지...)
메타가 빠른 템포로 간다면 둘리, 리치왕, 공포비늘 추적자 정도를 빼고 템포를 좀 더 유연하게 잡을 수 있는 카드를 넣을 수도 있겠네요.
신 메타가 시작되고 게임을 좀 해봐야 덱의 무게나 구체적인 카드 구성의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수액덩어리가 생각보다 괜찮게 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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