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볼트]지맥무한염구법사 (고르곤졸라 활용)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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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4 15 1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비밀 (10%) / 빙결 (7%)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9000

[정규] [코볼트]지맥무한염구법사 (고르곤졸라 활용) 작성자 : 갸또1072 | 작성/갱신일 : 12-11 | 조회수 : 484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13)

2 마술사의 수습생 x2

2 비전학자 x2

2 태고의 문양 x2

3 모사 x2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보호막 x1

3 얼음 회오리 x2

4 녹아내린 환영 x2

4 지맥 조작꾼 x2

6 눈보라 x2

6 알루네스 x1

7 대마법사 안토니다스 x1

중립 (4)

2 파멸의 예언자 x2

2 풋내기 기술자 x2

3 고르곤 졸라 x1

3 시린빛 점쟁이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
233.3% (10장)
340.0% (12장)
413.3% (4장)
5
610.0% (3장)
7+3.3% (1장)

덱 구성

하수인46.7% (14장)
주문50.0% (15장)
무기3.3% (1장)
장소

추가 설명

1. 채용 이유

(1) 고르곤 졸라

모사로 수습생을 두장 복사하는 것을 마냥 기다리는 것은 마치 안토니 한장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밀고자로 카운터 맞는 것도 무섭구요. 이 무한염구를 위해서는 무조건 복사된 수습생이 2장 필요한데 밀고자로 복사된게 나가버리면 미래가 없습니다. 따라서 고르곤졸라로 수습생을 복사하는 방법도 가미하였습니다.

(2) 지맥조작꾼

복사한 수습생을 0코로 만들기 위해

(4) 알루네스

후반에 멈춘 싸이클을 돌게하기위해서

혹은 그 판이 답없을때 키카드야 타지마라 기도메타 시전용

+ 폭룬이나 얼음화살 냉돌을 채용해 봤으나 싸이클에 방해만 됨

2. 콤보 방법

Step1) 모사와 고르곤졸라를 활용하여 수습생을 두장 복사

Step2) 지맥을 내고 복사된 수습생을 0코로 만듭니다.

Step3)

3-1. 7코안토니 2코수습생 0코수습생 0코수습생 1코환영

3-2. 7코안토니 0코수습생 0코수습생 2코환영 1코환영

3-3. 7코안토니 2코수습생 0코수습생 0코수습생 0코수습생 0코주문

3. 장단점

기존 퀘스트법사보다 장점은

(1) 퀘스트를 깨지 않아도 됨

(2) 고서를 쓰지 않아 손패가 꽉 찰 일이 없어 드로우를 확확 땡낄 수 있음

(3) 퀘스트가 없으니 멀리건에서 보다 자유로움

(4) 찾아야 할 키카드가 3장이 줄어듬

퀘법: 안토니,고서,태고,태고,나불이,수습생,수습생,환영,환영 총 9장 (고서를 두장뽑는다면 8장)

지맥법사: 안토니,지맥,모사,모사,수습생,환영 총 6장

(5) 드로우를 더 많이 채용

기존 퀘스트법사보다 단점은

(1) 지맥을 낼 1턴이 필요

(2) 고서와 문양으로 이득 볼 수 없음

(3) 모사를 빨리 써줘야함

4. 운영법

멀리건

Vs 컨덱 비전학자 풋내기기술자 신비한지능

Vs 어그로 파멸의예언자 태고의문양 비전학자

운영

2시간 동안 돌려 본 결과 상당히 난이도 있는 덱이엇습니다. 기존퀘법보다 더 어렵고 마나코스트도 빡빡하게 잘 사용해야 합니다. 핵심은 모사와 고르곤졸라의 활용, 그리고 알루네스의 타이밍입니다.

모사로 복사하는 것은 체력의 압박이 없다면 무조건 1순위로 해두셔야 합니다. 여기서 많이 실수하는 것이 모사로 수습생만 복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사와 고르곤졸라가 손패에 들어오면 수습생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하루종일 기다리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모사로 고르곤졸라를 복사하고, 수습생이들어오면 수습생을 내서 고르곤졸라 두장을 사용하여 수습생을 두장 다시 복사하는 등 보다 유연한 플레이를 하셔야 필드싸움에도 도움되고 손패가 놀지 않습니다.

알루네스는 키카드가 두개정도 남은 중후반에 써야합니다. 처음에는 알루네스를 채용하지 않았는데, 후반에 갑자기 드로우가 딸려서 한턴 싸움에 지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2장만 더 뽑았으면.. 1장만 더.. 이렁 경우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채용 이후에는 그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알루네스를 사용할 타이밍에는 내 손패와 덱에 바로 바로 소진될수있는 카드가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정확한 계산을 통해 내 키카드를 태우지 않고 드로우 해야 합니다. 만약 알루네스로 손패가 다 차 꼬여버리면 있었던 환영이나 수습생 또는 지맥을 던지면서 카드를 소비하고 다음 수습생이나 환영, 지맥을 뽑는 결단도 필요합니다.

아 그리고 동전을 아껴야합니다. 후반에 정말 안풀렸을 때 2코수습 3코졸라 4코지맥 2코 얼방을 한꺼번에 해야할 상황이 의외로 꽤 있습니다.(11코)

태고의문양은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얼방 얼보 얼회 눈보라로 필드를 억제하고 한턴을 더 보거나, 환영 모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태고로 가져온 환영의 경우 콤보에 적절히 사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또한 지맥의 영향을 받아 모사수습생과 똑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숩니다.

수정을 거쳐 돌려본 결과 냥꾼과 비법을 제외하고 모두 상대하기 좋았습니다. 컨덱을 상대로는 압도적인 승률을 보여주었으며 기타 어그로덱에도 기존 퀘법보다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비법은... 딱 한판 이겨보고 다 졌네요. 하드카운터입니다.

Vs 컨덱 8:2

Vs 위니흑마, 어그로성기사, 멀록기사, 템포도적, 무기도적, 어그로드루, 주술사 5:5

Vs 냥꾼 3:7

Vs 비법 1:9 (거의 못이긴다 보면됨..)

10급부터 본격적으로 돌려봤는데 이정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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