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볼트 확장펙에 새로운 법사 전설이 나왔길레 한번 연구를 해볼 겸 덱을 짜봤네요.

의 토큰 카드는

입니다.
<무작위 주문을 시전합니다. 카드를 뽑습니다. 그 카드를 시전합니다.>
즉, 토큰 카드를 제외하고 두번의 마법이 시전된다는 것이지요.
다시말해서
의 스텍을 3번 쌓는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비덱 카드로만 어마어마한 스텍을 쌓을 수 있다는 이야기조.
토큰카드가 손에 들어와서 내야 하는 카드면 스텍이 쌓일 것 같은데 아닐 경우에는 도적의 잠복이랑 같은 효과를 갖게 될거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스텍이 쌓이지 않음으로

의 가치가 엄청 떨어지게 되겠군요......

이 덱입니다.
덱을 사실상 짤때 템포면 템포, 비법이면 비법 처럼 저코스트를 구성하신 다음


를 섞어 넣는 식으로 덱을 구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은 초중반을 일반적인 방법으로 비밀을 이용해서 필드 싸움을 해 나가신 다음
5코스트

가 손에 잡히면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실
질적으로 이 카드를 한번 사용함으로서
스텍이 1개 쌓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메너니즘을 모름]
이후에 토큰 카드인
가 나오게 된다면 적어도 4스텍은 쌓이고 봅니다.[
이론상으론 가능해 보이긴 합니다. 한국어 번역을 보면 알리나와 신비의 덱 전부 "시전"이라 나와 있고 영문에서도 CAST라고 번역이 되어 있어서...
글상으로는 토큰 카드인
로 총 3번의 주문을 시전하는 것과 같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 한번만 나오게 된다면 최소한 [이론상..]

의 스텍이 4개가 쌓이게 되는거로 전함으로 5/5용을 4마리 양옆으로 촥 깔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죠.
단, 여기서 조건이 하나 붙게 되는데...
에서 무작위로 사용되는 마법이 4코 이하라면 스텍이 쌓이지 않게 되겠죠.
그리고 뽑아서 나온 카드가 4코 이하라면 또 스텍이 쌓이 않죠.
뽑아서 사용하는 주문의 경우 스텍으로 포함이 될지 안될지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음.
하지만 무작위 주문은 스텍이 안 쌓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에서 나올 5/5용의 경우가 최소 2마리
거나 4마리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뇌피셜로 보면 제법 괜찮아 보일 법하지만... 역시 슈렌법의 끝이 어찌될지는...
미친 법사는 답도 없다고... ㅋ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