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기존 어그로와 약간 다르게
이번 코볼트 카드는 3개 들어가는데
일단 3/3 준수한 스탯이고 상대방이 운영형 덱일때 가끔 종말이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보통 2~3코 언저리인데 그때 이녀석있으면 종말이 잡으면서 필드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
그럼 광기의 연금술사 쓰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이녀석의 특징은 모든 하수인이라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이 생각치고못하는 킬각을 반딧불정령이나 두더지, 붉은해적단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상대 종말이를 터뜨리고 필드를 압박
휘둘러치기로도 킬각이 나오지만 휘둘러치기가 없을 시 공허 학살자로도 킬각이 생긴다.
그리고 이론적으로는 7코때 휘둘러치기와 같이 써주므로 퍼져나가는 역병을 완벽하게 카운터칠 수 있습니다.
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휘둘러치기가 안나와서 진 경기가 있네요.
2장 넣는것도 좋은데 초반 압박에는 펭귄도 나쁘지않아서 굳이 2개 넣겠다면 펭귄이랑 바꿔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빈 필드에 내도 4/3 준수한 스탯이라 좋습니다.
사제한테는 상대가 용사제든 아니든 4공이기때문에 좋습니다.
이 어그로드루로 15급에서 2시간 조금 안돼서 10급 찍었습니다.
아직 월 초다보니 10급 꽤 빡센데도 승률이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엄청 막강한 덱은 아닌데 생각없이 막 10급까진 올리고 싶을때 좋은 덱이라 생각 돼서 공유하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