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름이 오나홀전사인가?


이번 신규 확장팩으로
기존의 애기사이즈인 오나홀의 피구더기말고도
청년사이즈, 형님사이즈. 다양한 사이즈의 오나홀이 출시되었다.
이 덱은 어쩌면 첫눈을 하스스톤과 함께 보내며 '겨울은 왔는데 올해도 솔크겠구나!' 하고 탄식을
내지르는 당신을 위한 덱이 아닐까?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크기, 다양한 형태로 어떠한 당신이든 만족시켜주는 오나홀 전사.
지금 바로 체험해보아라!
일단 피구더기(애기사이즈),징그러운 지하 벌레(청년사이즈), 보랏빛 땅벌레(형님사이즈)는
이 덱의 핵심이자 이 덱의 시발점이니 말할필요도없이 중요한 카드라 말할수있다.
그렇다면 느조스. 갑작스러운 기원은 왜넣은것인가?
바로 복사다 복사!
설마 당신은 한발만빼고 그것으로 만족하고 내뺄 생각이였던것인가?
만약 그랬다면 난 당신에게 분노를 표할것이다.
당신이 여태까지 해치운 실크로드에 버금갈 휴지의 길이를 생각해보아라.
당신은 이정도로 나약하지않다.
그렇다!
비용이 8인 하수인을 하나 소집?
빠른 템포! 은빛 선봉대원!
이것은 마치
오나홀 덱의 히토미같은존재!
비빔밥의 참기름!
박근혜의 최순실!
짜장면의 단무지같은 존재이다.
마무리
당신은 이로써 이 오나홀전사의 강력함과 영롱함에대해 파악하였다.
그대여, 이런 추운겨울엔
넘쳐나는 씹제와 노루가아닌
따스한 온기가느껴지는, 오나홀전사에 몸을 맡겨보는것이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