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하이랜더 사제입니다
몇가지 덱에 넣은 카드 선택 이유
두 카드중 결속의 치유를 고른 이유는 상급치유물약은 치유량이 매우 높지만 코스트가 높아서
라이라와의 연계가 결속의 치유에 비해서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두 카드다 장 단점이 있습니다.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아키치마와 축소공포중에서 저는 아키치마를 골랐습니다
축소공포의 이점은 공포 단독으로 사용시 위니 정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축소공포 연계시 체력 4 이상의 적 하수인들도 쉽게 정리 가능하구요.
다만 아키치마는 아키나이 단독으로 필드에 냈을때 영능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점
축소 공포보다 1코스트 낮은점
또한 현재 유행하는 주문냥꾼이 소환하는 늑대 스텟이 3/3이라서 아키 치마가 있어야
늑대 4마리 튀어나올때 정리하고 버티기 쉽습니다
도적 상대로 거미잡을때도 거미가 4/4스텟이라 아키치마가 확실히 잡아줍니다.
처음에 확장팩 나오고 영혼의 절규를 덱에 넣고 썻었습니다
근데 영혼의 절규를 쓸 타이밍이 애매하더군요.
영혼의 절규가 7코스트라서 너무 무거워서 이게 필요한 상대덱의경우 보통
빅사제,빅드루같은 종류일텐데 애들 상대로는 영혼의 절규를 써도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어그로덱 상대할때는 7코까지 명치가 버틸 수가 없고 빅덱 상대로는 덱에 넣어봐야
이미 마나수정이 7 이상이기때문에 도적이 사용하는 소멸정도의 가치밖에 없습니다
주문냥꾼 상대로는 얼마나 늑대를 잘 잡나, 냥꾼 죽기변신하고 몇턴내로 사제죽기 변신을 하느냐 싸움이 되지 영혼의 절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멸도 6코라서 탈진도적 빼곤 잘 안쓰는데 명치 때려서 죽이는 하이랜더 사제가 너도 나도 한턴 쉬는게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정말 특정덱 상대 아니면 손에서 놉니다
그래서 영혼의 절규를 빼고 하급 다이아몬드 주문석을 넣었습니다.
이 카드의 광역부활은 중후반 뒷심을 확실히 책임집니다.
상대가 광역필드정리후 쉬는 타이밍에 이 카드로 필드를 확 잡을 수도 있구요
하이랜더 사제가 하수인 스텟이 낮아서 별로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드로우 하수인이 많은 하이랜더 특성상 필드를 잡는 것 뿐만이 아닌 드로우 보충의 수단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