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급부터 9급까지 올라오는데 사용한 고르곤졸라를 이용한 용자쿠스입니다.
승률은 65%정도 나오는데 직업들 마다 해볼만 하네요~멀리건은 직업에 따라 하이랜더 사제처럼 선택하면됩니다.
다만 어그로 덱인 경우 "황혼의 파괴자"를 꼭 쥐고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황혼의 파괴자"가 초반에 하수인 정리하기에 참 좋습니다.
"황혼의 수행사제"는 고통, 광기의 물약, 교회누나와 연계하시고요. 저는 필드가 밀리는 상황이 아니면 "황혼의 수행사제"를 쥐고 있다가 공격력 5이상의 하수인들하고 바꿉니다. (빅사제와 붙을때 유용합니다)
"고르곤졸라"를 넣은 것이 다른 용자쿠스와 차이점인것 같은데 중반 넘어가면 "고르곤졸라"가 빛을 바라기 시작합니다. 주로 "카자쿠스"나 "황혼의 파괴자" "용기병"을 황금카드로 복사합니다. "고르곤졸라"를 넣은 이후 카자쿠스 주문을 한 게임당 2번씩 쓸수 있을 때가 많아서 판을 뒤집거나 판을 굳히기 하기에 좋더군요. 혹은 "이세라"나 "태고의 비룡"이 다음턴까지 살아남는다면 또 하나를 더 가지고 올수 있어서 굳히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헤리슨 존슨"을 넣은 이유는 초반메타라서 실험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전설 무기를 장착하는 경우를 많이 접합니다. 그래서 헤리슨 존슨을 하나 넣었습니다. 어짜피 하이랜더 사제는 드로우를 빨리 땡겨야 하기 때문에 "헤리슨 존슨"으로 드로우를 뽑아내기도 유용합니다. 그리고 최근 알루네스 비법이 많아서 알루네스 무기를 카운터 칠때에 좋고요.
확팩이 나오면 이런저런 실험들을 해볼수 있어서 재미가 있네요.^^ 한번 돌려보시고 평가부탁드려요~ 저도 계속 돌리면서 수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