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4 15 1 0 |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7%) / 침묵 (3%) / 발견 (3%) |
| 평균 비용 | 2.3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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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용의 영혼의 찬란한 광채에 매료되 도저히 가루로 만들수 없어서 만들어본 덱입니다
초반 1시간동안은 천정내열을 이용해서 플레이 해보았지만
슬슬 세기말로 넘어가는지 컨덱들이 사라지고 어그로가 성행하면서
이도저도 안되는 덱이 되버렸습니다.
(천정내열로 4코에 16 16 를 완성하였지만 사제에게 공격력을 교환당하고 광기로 뺏겨서 16뎀에 광기+내열로 16뎀 맞고 덱 삭제했습니다...)
좌절감에 가루 추출을 누르려는 순간 뇌리를 스친 한 카드가 있었으니
바로
'골짜기의 폭꾼 무클라'
사제의 암흑기 카라잔 시절부터 사제의 빛이 되어준 카드!
용의 영혼과 완벽한 시너지를 내주는카드!
4공을 죽음으로 잡게해주는카드!
이렇게 저코 주문 위주로 사이클을 돌리는 덱을 만드니 확실히 덱이 잘굴러 가더라군요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더 발생합니다
주문 3개 써서 용을 불러와도 덱파워가 더럽게 약하다는것이죠
게다가 드로우를 폭발적으로 볼수있는 치마 광기 북녘 조합으로 탈진이 빨리시작합니다
이를 완벽하게 커버해줄수있는 갓 카드가 하나 더있었으니
바로~
여관 주인이 만든덱에도 이 카드한장만 있으면 얼마든지 강해질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의 카드!
요 대주교 님으로 뒷심 까지 잡아줍니다
이렇게 해서 완성한 덱을 돌려보았더니 승률이 대략 45+정도 나오더군요
연승 고려하면 5등급이하에서 5티어 정도는 되는 덱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굴러가긴하니 가루가 넘치시는 고인물들은 한번쯤 돌려보셔도 좋습니다
용의 영혼에서 나오는 용이 꽤 멋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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