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설 하이랜더 용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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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8 11 0 0 1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7%) / 발견 (10%) / 침묵 (3%)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10900

[정규] 첫 전설 하이랜더 용 작성자 : 다크설 | 작성/갱신일 : 12-13 | 조회수 : 1144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21)

0 침묵 x1

1 광기의 물약 x1

1 북녘골 성직자 x1

1 성스러운 일격 x1

1 신의 권능: 보호막 x1

2 광명의 정령 x1

2 암흑의 환영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2 영혼 채찍 x1

2 정신 분열 x1

3 황혼의 수행사제 x1

4 만찬의 사제 x1

4 용기병 비밀요원 x1

4 카자쿠스 x1

4 황혼파괴자 x1

5 속박된 라자 x1

5 용숨결 물약 x1

7 영혼의 절규 x1

7 예언자 벨렌 x1

8 암흑사신 안두인 x1

중립 (9)

2 광기의 화염술사 x1

2 전리품 수집가 x1

2 풋내기 기술자 x1

2 황천의 원령 역사가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1

4 비밀을 삼키는 자 x1

4 황혼의 비룡 x1

8 태고의 비룡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3.3% (1장)
113.3% (4장)
233.3% (10장)
36.7% (2장)
420.0% (6장)
56.7% (2장)
6
7+16.7% (5장)

덱 구성

하수인60.0% (18장)
주문36.7% (11장)
무기
장소

추가 설명

하이랜더 사제로 첫 전설을 찍었습니다.

덱은 아래 전설 인증글에 있는 눈맵님 덱을 참고하였습니다.

거의 똑같은 덱이지만 공략을 추가한다는 의미에서 적어봅니다.

멀리건

저코 멀리건 카드를 들고 가는게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사제를 상대일때 용이 있다면

를 들고 가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성기사의 경우 영혼채찍, 법사나 냥꾼의 경우 비삼자,황혼파괴자를 흑마의 경우 침묵을 꼭 챙겨 가도록 합시다.

물론, 라자나 죽기가 안나왔을 경우 멀리건입니다.

대처법

vs 사제

등급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났던 매치업입니다.

포인트는 누가 먼저 라자 죽기를 먼저 뽑느냐의 운빨 싸움이지만 운빨을 조율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1. 하이랜더 사제

(1) 용을 이용한 템포

-> 사제의 정리기는 정규 용숨결, 황혼파괴자 정도로 용에게는 위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용으로 템포를 잡는쪽이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2) 절규

-> 절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판이 많이 갈렸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생각없이 카자쿠스로 부활옵션을 누른다거나 쓸때없이 상대 필드가 많이 깔려있다 싶으면 가차없이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사제전에서는 절규만 잘써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대폭 올라갑니다.

(3) 고통이는 절대로 혼자 내지 않습니다.

-> 높은 확률로 0드로우입니다. 꼭 채찍이나 광기맨과 연계하여 씁시다.

2. 빅사제

(1) 상성

-> 4:6 정도로 하이랜더가 불리한것 같습니다. 하이랜더이기 때문에 제압기가 많이 없기때문에 반즈가 나오지 않더라도 6코부터 계속 나오는 하수인들을 상대하기 버거웠습니다.

(2) 대처

-> 4,6코에 이사라즈가 나오지 않기를 기도합시다. 예전에는 죽기로 필드 정리가 어느정도 되었지만 다이아몬드 주문석이 나온 뒤로는 정리가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포인트는 4코하수인(흑요석, 이세라)가 나오면 침묵으로 무시하면서 내 플레이 후 카자쿠스 5코 양변이 실력뽑기, 황혼의 수행사제로 공격력을 바꾼 후 고통, 최대한 덜 죽인상태에서 절규로 보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vs 흑마(린)

(1) 상성

-> 7:3 이상으로 유리하다고 봅니다. 제가 전설 달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였습니다. (10판당 9판정도는 이긴 것 같습니다.)

(2) 대처

-> 모두 린 흑마만 만났습니다. 내가 먼저 뽑느냐, 니가 먼저 태우느냐의 대결인데, 어차피 공허궁주는 맞아도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침묵은 되도록 린에게 써줍시다. 상대방이 린이 나왔는데 안죽었거나 나오지 않았다면면 공허군주를 깨면서 절규로 대량 덱 추가를 해줍시다.사실 린 침묵 후 내밀림이나 빠른 느조스로 부활시키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이겼다고 봐도 됩니다.

vs 냥꾼

(1) 상성

-> 4:6 정도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제와 흑마가 판치는 등급전에서도 비삼자를 못버리겠더라구요. 흑마나 사제전은 비삼자를 껴도 이길 수 있지만 냥꾼 비법은 비삼자가 없으면 8:2정도로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2) 대처

-> 멀리건으로 비삼자, 황혼파괴자를 들고 갑니다. 냥꾼이 비밀 몇개 건 후 사기치면 늑대 패거리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덱은 힐 카드가 없기때문에 그 후 만찬과 정분을 사용하여 최대한 피수급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쪼끔 템포가 늦게 늑대패거리가 나왔다 싶으면 절규를 써줍시다. 상대 덱 컨셉이 꼬입니다. 절규 짱짱맨

vs 비법

(1) 상성

-> 냥꾼과 비슷하게 4:6으로 힘들었습니다. 폭룬 강력..

(2) 대처

-> 역시 실력 비삼자, 황혼이를 들고 갑시다. 법사한테는 필드 뺏기는 순간 수습생과 지룡님이 미쳐 날뛰게 됩니다. 법사도 오른쪽이 엄청 중요한 캐릭이기 때문에 기도합시다. 1지룡2.비전3키린토가 나오지 않기를..

6코쯤 됬는데 피가 15아래이면 꽤 위험합니다. 최대한 필드를 먹히지 않도록 맞대응을 해줍시다. 폭룬이 예상되면 체력 높은 친구들을 적극 활용해주고, 차단을 막기 위해 저코주문을 아껴놓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vs 성기사(소집)

(1) 상성

-> 6:4로 역시 성기사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2) 대처

-> 소집성기사전은 게임이 빨리 끝납니다. 채찍, 황혼, 카자쿠스, 성격, 고통 등을 들고 갑시다. 광역기가 잡히면 침묵도 같이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성격은 아껴놓다가 단검을 조지는데 사용합시다. 특히 성기사가 소집 후 4코 왕축으로 달릴때 침묵이나 죽음이 없으면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광역기나 제압기로 5코정도까지 무난히 버티면 이깁니다.

그외 노루, 도적, 주술사, 전사,

-> 가끔 해적전사와 인사를 할뿐 거의 만나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마무리

상성을 보면 다 밀리는 것 같은데 왜 용 하이랜더 사제가 1티어냐? 라고 묻는다면, 전 아이러니하게도 흑마덕에 사제가 1티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흑마의 5코 졸개 공허군주가 나오면 어그로들은 게임을 나가야되는 수준이여서 사제와 같은 1티어인 흑마덕에 어그로가 힘을 못쓰니 컨트롤 슈팅인 사제가 힘을 쓰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사제가 하도 많아서 요즘은 어둠의 존재같은 하이랜더 파괴덱도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