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을 전부 훔쳐버리기~~
사적 궁극의 비기 상대덱 통째로 훔치기 입니다
황금 가고일의 죽메를 이용해 패에 동전을 모아서
초를 내고 동전 동전 동전 1코주문 1코주문 등
상대의 패를 강제로 10장 만들어 버린다음 토르왜글을 내주면
덱을 바꾸지만 패가 10장이므로 덱값지불 카드는 상대에게 주지 않습니다.
덱구성을 보면
퀘스트 부터
죽메카드가 전리품 2장 가고일 2장 멍서스 1장인데
퀘스트를 어떻게 깨냐 의문이실텐데
황혼의 부름 2장으로 퀘스트 남은 2장을 채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드로우를 빨리 보게 덱을짰습니다.
목표가 덱을 거덜내서 0장만드는게 이상적인 상황이라
멍서스를 채용했습니다. 멍서스 사자의 군대 5코 광역기 등으로
자신덱을 태워서 0장인 덱을 주는것도 가능합니다.
영혼의 절규는 2장 넣었는데
상대가 좋은 카드를 냈을때 아낌없이 넣어둬 넣어둬~~
상대덱에 잘 넣어줬다가 덱을 바꿔서 다시 돌려받읍시다
덱을 바꾼다는 전제하에 영혼의 절규는 광역 생매장인 셈 입니다
상대가 어그로덱이라 패를 1~2장으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럴땐 보통 덱에 있는 광역기와 라이라 사기로 덱안바꾸고도 이기거나
토르왜글 마음의눈으로 덱값지불을 훔쳐옵니다
상대가 덱값지불로 덱을 돌려받아도 마눈으로 훔친 덱값지불을 쓰면
다시 덱을 가져올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플랜 b입니다.
처음 덱훔치기를 성공했을때 너무 흥분되서 손을 덜덜떤거 같네요
이제 더이상 찌깐하게 덱에있는 카드 몇장 '복사'해서 사적이라고 욕먹지 맙시다
진정한 대도는 덱 자체를 훔쳐야 하는법..
이제 초르왜글덱으로 상대방 덱 자체를 훔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