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강력한 마나 펌핑을 통해 초반에도 강력한 하수인들이 나갈 수 있으며,
이로써 내 하수인들이 있는 상황에서 자연의 군대 + 야생의 포효로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넣는 덱입니다.
설령 내 하수인이 아무도 없다고 해도, 빈 필드에 자군야포는 14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낙스라마스의 망령을 기용해 자군야포의 딜을 안정적이게 더 추가할 수 있으며,
1턴 정신자극 + 낙스라마스 망령은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줍니다.
자군(6) + 야포(3) : 14딜
자군(6) + 야포(3) + 정자 + 야포(3) : 22딜
자군(6) + 정자 + 자군(6) + 정자 + 동전 + 야포(3) : 26딜
타우릿산으로 자군2, 야포2를 줄인 후,
자군(6) + 자군(6) + 정자 + 정자 + 야포(3) + 야포(3) : 40딜
이 콤보 외에도 살뿌를 섞어 주거나, 발드를 섞어줌으로써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 덱의 핵심은 상대가 드루이드의 하수인을 무시하지 못하게 되는
메리트에 있습니다. 드루이드의 하수인이 한 둘만 더 있어도 자군야포의 데미지가
급상승하므로, 상대는 드루이드의 하수인들을 모두 정리한 후에야 말퓨리온의 명치를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드루이드의 첫 손패가 잘 잡혀 준다면, 2턴 정자 + 정자 + 타우릿산이나,
2턴 정자 + 정자 + 동전 + 박사 붐이 가능할 것입니다.
해리슨 존스 : 둠해머와 대지의 무기를 기용하는 어그로 스랄은 드루이드에게 힘듭니다.
둠해머를 제 때 존스로 파괴해줄 수 있다면, 게임이 매우 쉬워질 것입니다.
다르나서스 지원자 : 다르나서스 지원자가 빠르게 잡히지 않는다면, 더욱 세고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입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 말이 필요 없는 6코스트 최강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