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스톤 스트리머 초순입니다.

제가 컨트롤 덱을 잘 못해서, 매우 저한테 맞고, 난이도가 쉬운(밑줄 쫙)

해적 전사를 가져왔습니다.

이덱 역시 쉽게 1,2,3,4 플레이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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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리건으로는 보통

 (1)느조스의 일등항해사, (2)이글거리는 전쟁 도끼 와 같은 필수 저코 카드를 잡아주는게 핵심입니다.

2, 이덱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무기를 차고 있을경우, 강화와 함께 무기의 지속력과 데미지를 올려줘서 필드교환을 유리하게 가져가고,

 (2)붉은 해적단의 약탈자 (4)공포의 해적 으로 필드에 하수인을 강하게 뿌려줄 수 있습니다.

 또다른 루트로는

 (4)검은바다 해적 과 무기의 연계로 -> (2)붉은 해적단의 약탈자 (4)공포의 해적 을 같이 뿌려주는 방식으로

 예전 기계법사때의 (2)기계 소환 로봇의 필드 장악력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서 구상하였습니다.

이덱의 취약점으로는 위와같이 필드전개를 했을때 핸드가 빨리 마르는데,

최소 2마리 부터 강제로 (1)소용돌이, (2)전투격노 혹은 (1)소용돌이, (3)피의 전사들로 핸드 수급이 가능하며

가장 이상인 콤보로는 하수인이 3마리 이상 있을경우

(1) 소용돌이 (2) 전투격노 (최소 4장 드로우) - (드로우에서 (3)피의 전사들 찾기) 피의전사들 사용

손패 뻥튀기의 사기적인 핸드수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도발을 마격이나 하수인으로 뚫고

저렴하게 나오는 (7)하늘선장 클라크와, (8)그로마쉬 헬스크림을 이용해서

상대의 명치를 오목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새로운 느려지는 운영식메타라는 방패를 뚫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아만보도 돌릴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의 덱이라서

초보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고,

또한 드로우와 필드전개의 뽕맛 역시 볼 수 있어서

재미 역시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꼭 한번 돌려보고 싶은 덱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